"진로전문가가 말하는 진로를 찾는 다른 솔루션"
오답 지워나가기 전략
진로가 고민일 때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싫어하는 활동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서도 나의 진로를 찾을 수 있다
신기한 일이지만 제목 그대로이다.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너무 매몰되어 있어서 그렇지 싫어하는 것도 나의 방향 찾기에 중요한 요소이다.
모든 객관식 시험에서 요구되는 기술: 오답 줄이기.
오답을 지워나가면서 결정적인 정답 후 보 중에서 정답을 찾는 방법이 있다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바로 답이 나오지 않으면 틀린 답을 정확히 지우고 나면 선택지는 줄어들게 되고 정답의 확률이 올라가는 것과 같다.
우리의 인생은 주관식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나를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러다 보니 어쩌면 좋아하는 일은 모르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어쩌면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 자체가 ‘어떡하면 나에게 더 나은 선택의 할까’ 고민 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백종원 님이 인터뷰에 ‘저의 지론은 음식도 아는 만큼 맛있다는 겁니다’라는 표현을 했다.무슨 재료가 어떤 맛을 내는지 알고 먹으면 더 음미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
생각해 보라.
1. 두툼한 돼지고기와 두부에 파가 쏭쏭 썰어 들어간 얼큰한 김치찌개
2. 보글보글 맛있는 신라면 (광고 아닙니다:)
3. 풍미 넘치는 오세트라 크레미한 캐비어
4. 오븐에 구운 에스까르고(달팽이요리)
1,2vs 3,4 의 대결
딱 구별이 되지 않는가? 물론 3,4번을 평소에 즐기는 분을 무슨 맛인지 알 수 있겠지만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무조건 1,2번이 군침이 당긴다.
물론 3,4번 호기심에 먹어 볼 수 있지만 그게 입맛에 맞을지는 아닐지 모른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유는 막상 생각하면 맛이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캐비어는 그다지 나에게는 맛이 없다.)
그러다 보니 진짜 좋은 캐비어를 먹어보아도 익숙하지 않아서 이 없는지 아님 진짜로 내 입맛에 안 맞는지 알 수가 없다 이렇듯 진로도 진짜 내가 경험해 보지 않는 부분을 알 도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런 환경은 ‘확실하게 정말 싫어 안 맞아’ ‘나는 이런 일을 못해’라는 기준이 너무 중요하다.
사회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나를 팔아서 버는 것이다.
그것이 노동이든 어떤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즉, work의 중심에는 타인이 존재한다 (사전을 찾아보면 생계나 벌이를 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하는 것을 말함)
실제로 경험해서 그 일을 할 때 나 자신도 몰랐지만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그 부분이 나의 적성 일 수 있다. 반대로 시간이 지나도 늘지 않는다. 계속적으로 강하게 질책을 받아도 업무능력이 오르지 않는다면 나의 적성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늦기 전에 진짜 나를 찾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일을 정말 맞지 않아’라고 ‘결론이 지어진 일’을 나의 진로에서 지워가는 것은 나라는 인생의 문제지에 필요 없는 오답을 지우는 쾌감을 준다.
내가 대학교 때 색다른 알바를 한 적이 있다. (“라떼는 말이야 시급이 2500원이 었다.” 충격적인 금액이라고 놀란 20대 분들 있을 것이다.그치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알바는 시간당 15,000원이었다
너무 어메이징 한 이 알바?
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아 그리고 상상하는 것처럼 그런 이상한 알바는 아니다.
바로 ‘쇼핑 도우미’ 였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미리 시간을 알려주시면 지정된 곳에 가서 쇼핑을 돕는다. 고객은 한남동, 평창동 등 부잣집 사모님이다 (그분들은 손이 없다) 하는 일은 디저트 같은 쇼핑이나 고급 쿠키점에서 물건을 고르시면 지금 말하는 쿠키, 고급과자를 접시에 바로 바로 재빠르게 담아 드리는 역할이었다
말도 하면 안된다.
로봇처럼 그냥 옆에서 따라다니기만 하면 된다
이 맛은 어떤지 물어보면 그때 기미 상궁처럼 맛을 보고 센스껏 눈치껏 대답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조심스럽게...) 그렇다 보니 그냥 사모님이 맘이 들면 알바를 할 수 있다. 3시간 정도 일을 하면 현금으로 5만원을 주는 알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 달을 못 버티고 그만 두었다.
알바를 하러 갈 때마다 나도 모르는 감정들이 올라왔다
형용할 수 없던 그 느낌.
지금 설명하면 아마도 아마 박탈감 비슷한 감정
내가 없어져 버릴 거 같은. 자율성이 전혀 없는 느낌이 너무 힘들었던 거 같다,
이후 돈이 필요했던 나는 수영복 파는 매장에서 알바를 했다.
성수기 때만 뽑는 단기 알바였다.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약 15일간 꼬박 8시간씩일을 하고 돈을 받았다 2,500원 *8시간 *15일 + 파는 수익금에 따른 보너스 가 있었다.
나는 수입이 짭짤했다.
알바를 할 때 종류별로 수영복에 대해 연구를 했다.
엄청 대단한 거는 아니지만 아동, 성인 여자 남자, 40대 50대 이후 중년 분들 나누어서 좋아할 만한 수영복 디자인을 고민했다. 이후 잡지에서 연예인이 입는 사진을 파일에 넣고 보여주면서 영업을 했다.
매출이 좋았다. 소개도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매년 사장님은 나에게 젤 먼저 콜을 했고 시급도 다른 알바생 보다 높이 준다고 제안했다. 그 덕에 여름방학 때 반달만 일해도 용돈을 충분히 벌 수 있었다. 그리고 몸은 힘들지만 그렇게 고민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수영복 파는 일이 너무 재밌었던 일만 있었던 것을 아니다.
어디나 있겠지만 수영복을 입어보고 반품해 달라는 진상,
무조건 반말하는 손님들, 매장 안의 모든 수영복을 입어보고 안 사는 고객들 ..등등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참을만했다.
하지만 첫 번째 알바는 내가 정말 못 견디는 일이었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캐비어처럼 그런 일을 내 입맛에 맞는지 경험하기 전에는 몰랐었기 때문이다.
최고의 선택은 어쩌면 최악을 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남들이 선호하는 직장인 공무원을 그래서 그만두게 되었다.
나에게는 최악의 직업이고 진로의 오답지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금의 나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나의 일을 하고 있다
무엇이 좋은 알바 나쁜 알바
좋은 일 나쁜 일은 아니지만
분명 나는 안되는 그런 일을 골라낸다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수 있다.
오늘의 칼럼은?
누구도 자신이 이걸 제일 좋아해 하고 딱 말할 순 없지만
진짜 싫어하는 것을 구별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검사 후 컨설팅을 할 때 항상 직업에 대한 부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직업군 분류에 중점을 준다.
이후 하나하나 직업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가능성을 알려주어 인생에 가장 베스트 한 진로 선택지 5개 이상 뽑고 그 안에서 순위를 매겨가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군을 고른다.
살아보니 (저보다 오래 사신분께는 민망하지만 이 글은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이 읽는 것 같기에 )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최선의 선택을 찾는 직선을 존재하지 않는 거 같다. 하지만 자기를 세세하게 탐구하면서 다양한 직무에서 내가 어떻지 생각해 보고 오답을 지워가는 것은 너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꿀팁중에 꿀팁인거 같다
(내가 지금의 일을 하기 전에 경영 –유아교육-공무원-법학과-심리학과 이게 나의 히스토리다)
누군가 이런 조언을 했다면 내 삶은 조금 달라졌을 거 같다.
지금 고민이 된다면 머리만 아파하지 말고 정말 아닌 일 그것부터 지워 나가길 바란다
미션 생각해보기 (구체적으로 써보기)
정말로 싫었던 사람이 있나요? 왜인가요?
정말로 싫었던 상황이 있었나요? 왜인가요?
"진로전문가가 말하는 진로를 찾는 다른 솔루션"
오답 지워나가기 전략
진로가 고민일 때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싫어하는 활동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서도 나의 진로를 찾을 수 있다
신기한 일이지만 제목 그대로이다.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너무 매몰되어 있어서 그렇지 싫어하는 것도 나의 방향 찾기에 중요한 요소이다.
모든 객관식 시험에서 요구되는 기술: 오답 줄이기.
오답을 지워나가면서 결정적인 정답 후 보 중에서 정답을 찾는 방법이 있다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바로 답이 나오지 않으면 틀린 답을 정확히 지우고 나면 선택지는 줄어들게 되고 정답의 확률이 올라가는 것과 같다.
우리의 인생은 주관식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나를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러다 보니 어쩌면 좋아하는 일은 모르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어쩌면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 자체가 ‘어떡하면 나에게 더 나은 선택의 할까’ 고민 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백종원 님이 인터뷰에 ‘저의 지론은 음식도 아는 만큼 맛있다는 겁니다’라는 표현을 했다.무슨 재료가 어떤 맛을 내는지 알고 먹으면 더 음미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
생각해 보라.
1. 두툼한 돼지고기와 두부에 파가 쏭쏭 썰어 들어간 얼큰한 김치찌개
2. 보글보글 맛있는 신라면 (광고 아닙니다:)
3. 풍미 넘치는 오세트라 크레미한 캐비어
4. 오븐에 구운 에스까르고(달팽이요리)
1,2vs 3,4 의 대결
딱 구별이 되지 않는가? 물론 3,4번을 평소에 즐기는 분을 무슨 맛인지 알 수 있겠지만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무조건 1,2번이 군침이 당긴다.
물론 3,4번 호기심에 먹어 볼 수 있지만 그게 입맛에 맞을지는 아닐지 모른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유는 막상 생각하면 맛이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캐비어는 그다지 나에게는 맛이 없다.)
그러다 보니 진짜 좋은 캐비어를 먹어보아도 익숙하지 않아서 이 없는지 아님 진짜로 내 입맛에 안 맞는지 알 수가 없다 이렇듯 진로도 진짜 내가 경험해 보지 않는 부분을 알 도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런 환경은 ‘확실하게 정말 싫어 안 맞아’ ‘나는 이런 일을 못해’라는 기준이 너무 중요하다.
사회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나를 팔아서 버는 것이다.
그것이 노동이든 어떤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즉, work의 중심에는 타인이 존재한다 (사전을 찾아보면 생계나 벌이를 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하는 것을 말함)
실제로 경험해서 그 일을 할 때 나 자신도 몰랐지만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그 부분이 나의 적성 일 수 있다. 반대로 시간이 지나도 늘지 않는다. 계속적으로 강하게 질책을 받아도 업무능력이 오르지 않는다면 나의 적성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늦기 전에 진짜 나를 찾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이 일을 정말 맞지 않아’라고 ‘결론이 지어진 일’을 나의 진로에서 지워가는 것은 나라는 인생의 문제지에 필요 없는 오답을 지우는 쾌감을 준다.
내가 대학교 때 색다른 알바를 한 적이 있다. (“라떼는 말이야 시급이 2500원이 었다.” 충격적인 금액이라고 놀란 20대 분들 있을 것이다.그치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알바는 시간당 15,000원이었다
너무 어메이징 한 이 알바?
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아 그리고 상상하는 것처럼 그런 이상한 알바는 아니다.
바로 ‘쇼핑 도우미’ 였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미리 시간을 알려주시면 지정된 곳에 가서 쇼핑을 돕는다. 고객은 한남동, 평창동 등 부잣집 사모님이다 (그분들은 손이 없다) 하는 일은 디저트 같은 쇼핑이나 고급 쿠키점에서 물건을 고르시면 지금 말하는 쿠키, 고급과자를 접시에 바로 바로 재빠르게 담아 드리는 역할이었다
말도 하면 안된다.
로봇처럼 그냥 옆에서 따라다니기만 하면 된다
이 맛은 어떤지 물어보면 그때 기미 상궁처럼 맛을 보고 센스껏 눈치껏 대답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조심스럽게...) 그렇다 보니 그냥 사모님이 맘이 들면 알바를 할 수 있다. 3시간 정도 일을 하면 현금으로 5만원을 주는 알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 달을 못 버티고 그만 두었다.
알바를 하러 갈 때마다 나도 모르는 감정들이 올라왔다
형용할 수 없던 그 느낌.
지금 설명하면 아마도 아마 박탈감 비슷한 감정
내가 없어져 버릴 거 같은. 자율성이 전혀 없는 느낌이 너무 힘들었던 거 같다,
이후 돈이 필요했던 나는 수영복 파는 매장에서 알바를 했다.
성수기 때만 뽑는 단기 알바였다.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약 15일간 꼬박 8시간씩일을 하고 돈을 받았다 2,500원 *8시간 *15일 + 파는 수익금에 따른 보너스 가 있었다.
나는 수입이 짭짤했다.
알바를 할 때 종류별로 수영복에 대해 연구를 했다.
엄청 대단한 거는 아니지만 아동, 성인 여자 남자, 40대 50대 이후 중년 분들 나누어서 좋아할 만한 수영복 디자인을 고민했다. 이후 잡지에서 연예인이 입는 사진을 파일에 넣고 보여주면서 영업을 했다.
매출이 좋았다. 소개도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매년 사장님은 나에게 젤 먼저 콜을 했고 시급도 다른 알바생 보다 높이 준다고 제안했다. 그 덕에 여름방학 때 반달만 일해도 용돈을 충분히 벌 수 있었다. 그리고 몸은 힘들지만 그렇게 고민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수영복 파는 일이 너무 재밌었던 일만 있었던 것을 아니다.
어디나 있겠지만 수영복을 입어보고 반품해 달라는 진상,
무조건 반말하는 손님들, 매장 안의 모든 수영복을 입어보고 안 사는 고객들 ..등등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참을만했다.
하지만 첫 번째 알바는 내가 정말 못 견디는 일이었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캐비어처럼 그런 일을 내 입맛에 맞는지 경험하기 전에는 몰랐었기 때문이다.
최고의 선택은 어쩌면 최악을 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남들이 선호하는 직장인 공무원을 그래서 그만두게 되었다.
나에게는 최악의 직업이고 진로의 오답지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금의 나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나의 일을 하고 있다
무엇이 좋은 알바 나쁜 알바
좋은 일 나쁜 일은 아니지만
분명 나는 안되는 그런 일을 골라낸다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수 있다.
오늘의 칼럼은?
누구도 자신이 이걸 제일 좋아해 하고 딱 말할 순 없지만
진짜 싫어하는 것을 구별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검사 후 컨설팅을 할 때 항상 직업에 대한 부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직업군 분류에 중점을 준다.
이후 하나하나 직업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가능성을 알려주어 인생에 가장 베스트 한 진로 선택지 5개 이상 뽑고 그 안에서 순위를 매겨가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군을 고른다.
살아보니 (저보다 오래 사신분께는 민망하지만 이 글은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이 읽는 것 같기에 )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최선의 선택을 찾는 직선을 존재하지 않는 거 같다. 하지만 자기를 세세하게 탐구하면서 다양한 직무에서 내가 어떻지 생각해 보고 오답을 지워가는 것은 너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꿀팁중에 꿀팁인거 같다
(내가 지금의 일을 하기 전에 경영 –유아교육-공무원-법학과-심리학과 이게 나의 히스토리다)
누군가 이런 조언을 했다면 내 삶은 조금 달라졌을 거 같다.
지금 고민이 된다면 머리만 아파하지 말고 정말 아닌 일 그것부터 지워 나가길 바란다
미션 생각해보기 (구체적으로 써보기)
정말로 싫었던 사람이 있나요? 왜인가요?
정말로 싫었던 상황이 있었나요? 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