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영국으로 축구하러 간다?
어렸을 때 축구를 좋아하던 한 소년이 있었다.
그러는것처럼 공부보다 축구가 좋았던 이 친구는 초등학교때 부터 축구부에 들어갔다.
국가대표가 되는 것을 목표였다.
그렇게 밤낮없이 축구를했다.
하지만 중학교때 집안이 급격하게 기울어졌다.
운동선수는 고등학교때 가 너무 중요하다.
많은 돈이 투자되어야 되는 상황에서 소년의 부모님은 마음이 아팠지만 포기하기를 권유하였다.
어쩔수없이 소년은 축구선수에 꿈을 접었다. 이후 취직을 위해서 공업고등학교에 갔다.
20대가 되어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 들었다.
생계를 위해 일을 시작하였지만 가슴한켠에 꿈에 대한 갈망에 목이 말랐다.
그렇게 축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그는 상담사를 찾아갔다.
상담사는 소년이 아니고 20대 중반이 된 그에게 축구에 재능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시작을 해보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성인이 되어서 배울수 있는 곳은 국내에 존재하지않고 영국에 있으니 지금까지 번돈을 가지고 유학 생활을 시작하라고 권유까지 하였다.
성인이 된 축구를 좋아하던 소년은 ‘자신에게 축구에 재능이 있다’는말에 일단 너무나 기뻤다.
하지만 지금 모든 것을 정리하고 영국으로 떠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걸렸다.
다시 한번 확신을 얻기 위해서 성인전문 아이엠을 방문하였다.
본인이 유학을 가도 되는지 축구에 재능이 정말 나한테 있는건지 묻기 위해 찾아 왔다.
그것만 확인해 달라고. 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접고 영국으로 꿈을 펼치기 위해 갈 각오가 되어 있다고
진지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자신의 통장내역까지 보여주며 얘기 하였다.
앞에 상담사는 이 친구에게 삶에 열정을 불어 넣는 축구선수라는 꿈을 얘기해주었다.
과연 이것이 정말 진로에 대해서 옳은 일일까??
먼저 종합검사 및 다각도 분석을 걸쳐 운동 신경에 대한 부분의 능력치는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진로는 한가지 요소만 보고 판단해서는 절대적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다.
예를들어
요리를 할 때 아무리 비싼 트러플 소금이라 할지라도 그것만을 고급요리를 완성할수 없듯이.
진로는 자신의 인생의 요리를 완성해 나가야 되는길이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주재료,부재료,갖가지 조미료 및 향신료 등등이 필요하며 그것에 대한 적절한 조화도 생명과 같다.
운동능력이라는 한가지 재능은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운동선수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경쟁성은 굉장히 낮았고 끈기 있는 훈련을 버틸 때 가장 필요한 자기조절능력또한 평균보다 낮게 측정이 되었다.
디테일하지 않는 검사와 비겁한 듣기에만 좋은 조언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또한 절실한 사람은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성인에게는 현재 상황과 맥락을 다 자르고 그저 한가지 능력치를 보고 판단하는 것??
너무나 위험한다.
성인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깊게 고려하는 것이 그 사람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그에 맞는 직업환경을 정확히 맞춰주는게 핵심이다.
나이,자라온 환경, 경제적 상황, 심리적 상황, 인맥네트워크 등등 고려해야 요소들이 복잡하게 있기 때문에
다각도로 보고 현실에서 가장 맞는 선택지를 찾아 주는게 핵심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했던 이 친구에세 영국유학 길을 추천하는건 자칫 인생을 망칠수 있는 현실은 고려하지 않는 조언이다.
너무나 진짜 해로운 조언이다.
재능과 적성에 대한 부분에서도 한가지 측면만 봤다는 오류를 범했다.
더더욱이 운동선수를 20대후반에 시작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축구역사상 존재하지 않은 일이다.
다른 분야도 아닌 신체를 쓰는 분야는 20대 후반이 전성기를 꽃피우는 분야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10대때의 10년이상의 훈련과 경험들이 쌓여서 빛을 내는것이지 20대후반에 지금 시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혹시나 해서 현직에 있는 분과 이야기를 나눴봤고 1초의 고민도 없이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고 얘기해 주었다.
누가 보더라도 너무 황당하고 말이였지만 그만큼 절실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었던 이친구에게는 그말이 어떻게 들었을까?
아마 상담사님의 그 말에 희망의 빛줄기처럼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한구석이 그를 잡았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를 찾아 온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를 찾아온 그들의 절실함을 더욱 잘 안다.
그래서 더 냉장하게 현재 상황에 집중하다. 그곳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또한 가장 확률이 높고
만족감을 찾을수 있는 것을 핵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절대로 꿈과 희망이라는 포장지로 진로에 대한 조언을 진행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고 지켜야 되는 순리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이 현재 상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자기의 위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연쇄적으로 그에 따라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들도 많다.
그래서 지금은 자기를 진단하는 템플릿을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면 누구에게라도 템플릿을 보내 줄테니 현재 프로파일을 작성해 보며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보기 바란다.
그럼 여기서
간절한 꿈을 찾았던 그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분명히 할수 있고 객관적인 조언을 모두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컨설팅이 끝나고 아마도 영국으로 떠난거 같다
꿈을 찾고 싶다는 열망이 간절했고 나에게 온 이유는 자기의 재능을 확인 받는거 밖에 없었다
결국 그에게 누군가 상담을 통해 자신이 그냥 꿈꿔온것에 대해서 동의를 얻어냈고 다른 객관적인 진실과 현실은
간과한 채 영국으로 갈 준비를 마치고 최종으로 나에게는 운동을 잘하는지만 확인 받고 싶었던 그였기 때문에 나 역시 말릴순 없었다
단지 영국에 가면 어떨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이국민에 대한 차별 , 영국의 물가상황, 선수로써의 시간 대비 기회비용
너무 많이 늦은 상황 등등에 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게 나의 역할이였다
이런 상황은 투기 현장에서 많이 벌어진다. 절대로 투자 하면 안되는곳을 온갖 좋아보이는 말들로 사람들을 유혹해서 투자하게 만든다.
객관적으로 보면 절대 아닌 것을 앎에도 선택하는 이유는 선택하는 사람의 욕망이 열렬하고 그것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인생에도 투기를 하는 선택들이 진로에서는 존재한다.
많은 친구들이 도박적인 선택으로 실패를 겪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봐왔다.
자기를 알고 환경을 제대로 알면 선택하고 싶어도 선택하지 않는 결정들이다.
이글을 통해서 진로의 선택의 기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를 이해하고 선택하여 빛나는 인생의 시작이 되기를 바래본다.
또한 28이면 선수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매우 늦었다
그래서 빨리 꿈을 찾는게 필요한 것이다
자기의 진로가 어쩜 나이에 발목이 잡혀 못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시 조급하다 할지라도 현재의 본인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현재 위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하고 싶고 나를 찾고 싶더라고 다 해야 할 순서를 다 지키는게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현재 상태에 대한 자기를 진단하는 템플릿을 만들었다
그걸 작성하다보면 자기의 위치가 어딘지 그럼 방향이 정해졌을 때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혹시 필요한 사람은 답글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보내주겠다
아 친구는 어떻게 되었냐고?
그는 운동을 좋아했었다
하지만 집안형편상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했고 그냥 졸업을 했고 일을 했다.
그러던중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성검사를받았다 운동지능이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상담사님은 축구선수를 하라고 했다
우리 나라에서 축구를 배우는게 아니라 영국의 축구학교에서 배우라는 것이었다
이후 , 다시 한번 확신을 얻고 싶었던 그는 나를 찾아왔다.
본인에게 운동능력이 높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것만 알려주면 자기는 축구를 하려 간다고 했다
이민도 생각했고 한국이 싫다고 말이다
누군가 아직 늦지 않았다며 그에게 축구선수의 꿈을 심어 주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검사를 해본결과 운동 신경의 중심인 신체적 발달능력은 어느정도 있었다
그러나 디테일한 부분을 보면 경쟁성은 낮았고 대인관계능력을 좋았으나
자기조절 능력또한 낮았다 그런그가 해외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디테일하지 않는 검사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 있다고 말이다
운동을 잘하는거 분명 장점이고 강점이 될수있지만
앞뒤의 능력을 다 자르고 그저 한직업의 단면만 보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혹시나 이런 안타까운 사연들과 진짜 상담을 받는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쓴다
28살에 영국으로 축구하러 간다?
어렸을 때 축구를 좋아하던 한 소년이 있었다.
그러는것처럼 공부보다 축구가 좋았던 이 친구는 초등학교때 부터 축구부에 들어갔다.
국가대표가 되는 것을 목표였다.
그렇게 밤낮없이 축구를했다.
하지만 중학교때 집안이 급격하게 기울어졌다.
운동선수는 고등학교때 가 너무 중요하다.
많은 돈이 투자되어야 되는 상황에서 소년의 부모님은 마음이 아팠지만 포기하기를 권유하였다.
어쩔수없이 소년은 축구선수에 꿈을 접었다. 이후 취직을 위해서 공업고등학교에 갔다.
20대가 되어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 들었다.
생계를 위해 일을 시작하였지만 가슴한켠에 꿈에 대한 갈망에 목이 말랐다.
그렇게 축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그는 상담사를 찾아갔다.
상담사는 소년이 아니고 20대 중반이 된 그에게 축구에 재능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시작을 해보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성인이 되어서 배울수 있는 곳은 국내에 존재하지않고 영국에 있으니 지금까지 번돈을 가지고 유학 생활을 시작하라고 권유까지 하였다.
성인이 된 축구를 좋아하던 소년은 ‘자신에게 축구에 재능이 있다’는말에 일단 너무나 기뻤다.
하지만 지금 모든 것을 정리하고 영국으로 떠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걸렸다.
다시 한번 확신을 얻기 위해서 성인전문 아이엠을 방문하였다.
본인이 유학을 가도 되는지 축구에 재능이 정말 나한테 있는건지 묻기 위해 찾아 왔다.
그것만 확인해 달라고. 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접고 영국으로 꿈을 펼치기 위해 갈 각오가 되어 있다고
진지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자신의 통장내역까지 보여주며 얘기 하였다.
앞에 상담사는 이 친구에게 삶에 열정을 불어 넣는 축구선수라는 꿈을 얘기해주었다.
과연 이것이 정말 진로에 대해서 옳은 일일까??
먼저 종합검사 및 다각도 분석을 걸쳐 운동 신경에 대한 부분의 능력치는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진로는 한가지 요소만 보고 판단해서는 절대적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다.
예를들어
요리를 할 때 아무리 비싼 트러플 소금이라 할지라도 그것만을 고급요리를 완성할수 없듯이.
진로는 자신의 인생의 요리를 완성해 나가야 되는길이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주재료,부재료,갖가지 조미료 및 향신료 등등이 필요하며 그것에 대한 적절한 조화도 생명과 같다.
운동능력이라는 한가지 재능은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운동선수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경쟁성은 굉장히 낮았고 끈기 있는 훈련을 버틸 때 가장 필요한 자기조절능력또한 평균보다 낮게 측정이 되었다.
디테일하지 않는 검사와 비겁한 듣기에만 좋은 조언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또한 절실한 사람은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성인에게는 현재 상황과 맥락을 다 자르고 그저 한가지 능력치를 보고 판단하는 것??
너무나 위험한다.
성인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깊게 고려하는 것이 그 사람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그에 맞는 직업환경을 정확히 맞춰주는게 핵심이다.
나이,자라온 환경, 경제적 상황, 심리적 상황, 인맥네트워크 등등 고려해야 요소들이 복잡하게 있기 때문에
다각도로 보고 현실에서 가장 맞는 선택지를 찾아 주는게 핵심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했던 이 친구에세 영국유학 길을 추천하는건 자칫 인생을 망칠수 있는 현실은 고려하지 않는 조언이다.
너무나 진짜 해로운 조언이다.
재능과 적성에 대한 부분에서도 한가지 측면만 봤다는 오류를 범했다.
더더욱이 운동선수를 20대후반에 시작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축구역사상 존재하지 않은 일이다.
다른 분야도 아닌 신체를 쓰는 분야는 20대 후반이 전성기를 꽃피우는 분야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10대때의 10년이상의 훈련과 경험들이 쌓여서 빛을 내는것이지 20대후반에 지금 시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혹시나 해서 현직에 있는 분과 이야기를 나눴봤고 1초의 고민도 없이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고 얘기해 주었다.
누가 보더라도 너무 황당하고 말이였지만 그만큼 절실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었던 이친구에게는 그말이 어떻게 들었을까?
아마 상담사님의 그 말에 희망의 빛줄기처럼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한구석이 그를 잡았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를 찾아 온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를 찾아온 그들의 절실함을 더욱 잘 안다.
그래서 더 냉장하게 현재 상황에 집중하다. 그곳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또한 가장 확률이 높고
만족감을 찾을수 있는 것을 핵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절대로 꿈과 희망이라는 포장지로 진로에 대한 조언을 진행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고 지켜야 되는 순리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이 현재 상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자기의 위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연쇄적으로 그에 따라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들도 많다.
그래서 지금은 자기를 진단하는 템플릿을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면 누구에게라도 템플릿을 보내 줄테니 현재 프로파일을 작성해 보며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보기 바란다.
그럼 여기서
간절한 꿈을 찾았던 그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분명히 할수 있고 객관적인 조언을 모두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컨설팅이 끝나고 아마도 영국으로 떠난거 같다
꿈을 찾고 싶다는 열망이 간절했고 나에게 온 이유는 자기의 재능을 확인 받는거 밖에 없었다
결국 그에게 누군가 상담을 통해 자신이 그냥 꿈꿔온것에 대해서 동의를 얻어냈고 다른 객관적인 진실과 현실은
간과한 채 영국으로 갈 준비를 마치고 최종으로 나에게는 운동을 잘하는지만 확인 받고 싶었던 그였기 때문에 나 역시 말릴순 없었다
단지 영국에 가면 어떨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이국민에 대한 차별 , 영국의 물가상황, 선수로써의 시간 대비 기회비용
너무 많이 늦은 상황 등등에 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게 나의 역할이였다
이런 상황은 투기 현장에서 많이 벌어진다. 절대로 투자 하면 안되는곳을 온갖 좋아보이는 말들로 사람들을 유혹해서 투자하게 만든다.
객관적으로 보면 절대 아닌 것을 앎에도 선택하는 이유는 선택하는 사람의 욕망이 열렬하고 그것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인생에도 투기를 하는 선택들이 진로에서는 존재한다.
많은 친구들이 도박적인 선택으로 실패를 겪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봐왔다.
자기를 알고 환경을 제대로 알면 선택하고 싶어도 선택하지 않는 결정들이다.
이글을 통해서 진로의 선택의 기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를 이해하고 선택하여 빛나는 인생의 시작이 되기를 바래본다.
또한 28이면 선수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매우 늦었다
그래서 빨리 꿈을 찾는게 필요한 것이다
자기의 진로가 어쩜 나이에 발목이 잡혀 못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시 조급하다 할지라도 현재의 본인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현재 위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하고 싶고 나를 찾고 싶더라고 다 해야 할 순서를 다 지키는게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현재 상태에 대한 자기를 진단하는 템플릿을 만들었다
그걸 작성하다보면 자기의 위치가 어딘지 그럼 방향이 정해졌을 때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혹시 필요한 사람은 답글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보내주겠다
아 친구는 어떻게 되었냐고?
그는 운동을 좋아했었다
하지만 집안형편상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했고 그냥 졸업을 했고 일을 했다.
그러던중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성검사를받았다 운동지능이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상담사님은 축구선수를 하라고 했다
우리 나라에서 축구를 배우는게 아니라 영국의 축구학교에서 배우라는 것이었다
이후 , 다시 한번 확신을 얻고 싶었던 그는 나를 찾아왔다.
본인에게 운동능력이 높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것만 알려주면 자기는 축구를 하려 간다고 했다
이민도 생각했고 한국이 싫다고 말이다
누군가 아직 늦지 않았다며 그에게 축구선수의 꿈을 심어 주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검사를 해본결과 운동 신경의 중심인 신체적 발달능력은 어느정도 있었다
그러나 디테일한 부분을 보면 경쟁성은 낮았고 대인관계능력을 좋았으나
자기조절 능력또한 낮았다 그런그가 해외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디테일하지 않는 검사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 있다고 말이다
운동을 잘하는거 분명 장점이고 강점이 될수있지만
앞뒤의 능력을 다 자르고 그저 한직업의 단면만 보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혹시나 이런 안타까운 사연들과 진짜 상담을 받는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