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자유롭게 하는 것 자아통제감-2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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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감 -2


누구나 꺼려하는 치과치료 !!

다른병원은 괜찮은데 특히나 나는 치과가 제일 무서운거 같다. 

이곳에서의 통제감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예전에 병원은 조금 불친절 했다면 사실 요즘 치과는 분위기도 좋고 

예전보다는 덜 아프게 치료가 가능해 진것 같다.

그리고 가면 항상 먼저 해주시는 이야기가 있다.

아프면 언제든지 손을 들고 말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 한마디가 가져다주는 효과는 대단하다.


사실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너무 아파서 손을 들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데 이 말 한마디가 고통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는 것!


바로 통제감이다.

고통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내가 아프다고 느끼면

언제든지 스스로 치료를 중단시킬 수 있다는 권리를 환자에게 부여해준다.

그러므로 환자는 스스로 자아통제감을 갖게 되고 이런 안정감이

고통스러운 상황이 오더라도 조금 더 스스로 참고 견디게 해주는 것이다.

왜냐면 이 고통은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내 통제 안에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진료할 때보다 이 말 한마디를 해줌으로서

환자들이 스스로 고통을 더 잘 참아내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자아 통제감은 인간의 강력한 욕구중 하나이다.

최근 아는 동생 부부가 예쁜 딸을 출산했다.

출산후에 보고 몇 개월만에 집으로 초대를 해서 놀러갔었다.

동생 부부와 이야기를 하면서 신기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를 위해 모빌을 샀었는데

처음에 그냥 우리가 흔히 봐왔던 스타일의 스스로 돌아가는 모빌이었다고 했다.

머리위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빌을 누구나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가 관심이 그다지 안보이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기용품가게에 가서 말하니

이번에 아이가 발에 힘을 주면 모빌이 빨리 돌아가고 아무것도 안하면 천천히 돌아가는 것을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뭐 아기에게 이런 사용방법을 설명해줄 수도 없고 사용법이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그냥 단순히 비싼 거 팔려고 이러는 게 아닐까? 아이가 사용법을 모르면 그냥 스스로 돌아가는 

모빌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괜히 돈낭비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에 

그래도 그냥 별 기대는 하지않고 일단 설치해보기로 했다고 했다.

설치하자 신기한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아기의 모빌이 계속 빨리 돌고 아기가 관심을 엄청 많이 보였다는 이야기였다.

신기해서 그 가게에 가서 물어봤더니 실제로 모빌중에 인기가 있는 것은

어떤 것은 아기의 발에 힘을 주면 모빌이 빨리 돌아가고 아무것도 안하면 천천히 돌아가는것이라고. 

스스로 모빌 혼자 돌아가는 것은 비인기라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아기 때부터도 자아 통제감을 좋아한다.

통제 받는 상황이 아니라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흥미가 생기고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맞다. 아무리 환경이 좋고 상황이 좋다고 할지라도 나 스스로 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고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자주 노출되면 스스로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느끼게 되고

불행하다고 느껴지게 된다.


그럼 다시 이렇게 통제감이 안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우울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우울하게 살아야 할까?

사람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특별한 과정이 필요하다.


실제 상담을 통해 나는 많은 케이스를 봐왔다.

그리고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과거의 선택이 당신의 지금을 만들었고 변화를 선택하는 

지금의 당신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옛날 이집트의 귀족들은 파티를 열 때마다 그 자리에 관을 갖다놓는 관례가 있었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 술자리가 펼쳐지면 나무로 인간시체를 만든 모형을 관에 넣고 그 주위를 돌아다닌다고 한다. 

관은 실제 관을 썼기 때문에 사람들을 거기서 죽음을 인지했다. 

관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한사람에게 그 시체모형을 보여주고

“ 오늘은 마음껏 숨을 쉬고 즐기세요 당신도 죽으면 이런 모습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라고 외치면서 말이다.


잠시라도 죽음을 연상하며 지금이 자신이 살아서 움직일 수 있을 때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려주는 자극적인 시도라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천년만년 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인생을 허비할 수 있다. 


자신의 지금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인지하지 않으면 사실 그 관속의 시체와 다름이 없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때는 결코 없다고 본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서서히 시작하면 된다.

그것이 내 삶의 통제권을 되찾을 수 시작이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금 노트와 볼펜을 꺼내어 내가 제시하는 다음 세가지를 적어보기를 바란다.


아 단!!규칙이 있다.


1번>

지금의 노트 말고 내맘에 쏙드는 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2번>

먼저 ONLY 질문만 적어보기 =>답은 적지 말아야 한다

3번>

질문을 다시 보고 노트 뒷면에 떠오르는 감정을 생각을 써보기

4번>

나 스스로 편안상태에서 답이 생각나면 적어보기

5번>

답이 안나왔다면 지금 당장하고 싶은일하기


1~5번까지 반복하기

이정도로 자기의 지금 상황을 진단해 본다면 ~

자기를 통제감을 맛본다면 달라질 것이다.


문제

1. 자기가 통제하고 있는 상황과 그렇지 못한 상황은?

2. 통제할 수 없는 이유는?

3. 통제권을 찾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

4.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하기


즉, 내가 누구의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내 삶의 통제해보고

자기의 통제감이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시작이다.


100% 행복해지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다만 매일매일 어떤 부분에서 조금씩 알아가고 변화해 간다면

그 부분에서 만큼은 행복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