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면 편해~( 자아실현의 포기가 주는 많은 이익 )
자아실현을 위해서 첫 번째로 꼭 필요한 것은 주체성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끌어 가야 하는 것이 필수적인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주체성의 상실은
곧, 자아실현의 포기라고도 말 할 수 있다.
누구나 입으로는 자아실현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글은 읽고 있는 당신도 자아실현을 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실제로는 계속 내일로 모레로 미루고 또 미뤄온 이유는 무엇일까?
주체성을 포기하고 수동성을 선택한 이 후의 삶은 어떨까?
가장 큰 이점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
내가 선택한 게 아니라는 이유로 책임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듯 책임질 일 또한 애당초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상태는 심지어 우리에게 안전하고 평안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또하나 무언가를 위해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 또한 주어진다.
이렇듯 주체성만 포기하게 되면 스스로 느끼는 힘들고 어려운 고통들은 피할 수 있고
자포자기한체 낙심에 빠져있는 모습은 타인에게 연민을 불러일으키고
오히려 쉽게 관심을 받기도 한다.
내가 힘들어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마련이다.
나에게 관심이 없던 사람들의 지원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 도 사실이다.
즉,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행동한다면 모든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하지만
주체성 없이 약한 모습으로 힘들게 견디고 있는 나는
착한 언니(오빠), 착한 딸(아들), 착한 여(남)친이 될 수 있으며
위로도 사랑도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될 수 있다.
포기하면 편해~~ 라는 말처럼
포기하면서 얻게 되는 달콤함은 쉽게 뿌리치기 힘들다.
그리고 우리가 주체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제대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데에는 이러한 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역사 안에서도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요즘은 유튜브나 sns를 통해 다른나라의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고 서점에도 외국서적들이 참 번역이 잘되고
출판되기에 자기계발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런데 똑같은 것을 듣고 보아도 그들과 같은 효과를 내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우리의 머릿속에는
일본의 뿌리깊은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시작에는 일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한 그 시대에는
우리의 이름과 말까지 모두 빼앗기고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시대였다.
일본의 제국주의 사상으로 인해 계속적인 전쟁으로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는 국민들과 자원은 모두 그저 전쟁의 도구로 전락되었다.
이 시기에 일본은 우리나라를 좀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민족말살정책을 실시한다.
한마디로‘조선’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원래 일본의 나라 처럼 만드는 정책이었다.
시작으로 조선인이 쓰는 말, 이름을 다 빼앗고
나아가서는 일본의 천황에게 경배하며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고
일본의 말과 이름을 쓰게 했다.
우리 할머니들의 이름이 대부분 미자,영자,명자 등
‘자’로 끝나는 이름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일본 사람들의 여자이름이 꼬(子)로 끝나는 이름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거부 할 경우 입학, 취업이 금지됨은 물론
감금과 폭행, 고문 등 너무나 많은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했다.
어디서든 우리나라의 민족적 활동은 허용 되지 않았고
반면 조선을 버리고 오직 일본의 천황을 인정하기만 하면
많은 이득을 누리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심긴 무의식은 무엇일까?
바로
“나를 드러내기 보다는 큰 힘의 압력에 눌려서 사는 것이
현명하다. 안전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하지만 여기에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뿌리째 뽑으려 하고
일본이 온갖 횡포와 압제를 가하는 중에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자주 독립국임을 외치는 독립군들과
숨어서 나마 그분들을 도와준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사실.
이들은 그런 상황이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쉬지 않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
그리고 이런 분들의 노력 덕분에 마침내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얻어냈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지금도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이
서로 혼재 되어 살아가고 있다.
계속
포기하면 편해~( 자아실현의 포기가 주는 많은 이익 )
자아실현을 위해서 첫 번째로 꼭 필요한 것은 주체성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끌어 가야 하는 것이 필수적인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주체성의 상실은
곧, 자아실현의 포기라고도 말 할 수 있다.
누구나 입으로는 자아실현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글은 읽고 있는 당신도 자아실현을 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실제로는 계속 내일로 모레로 미루고 또 미뤄온 이유는 무엇일까?
주체성을 포기하고 수동성을 선택한 이 후의 삶은 어떨까?
가장 큰 이점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
내가 선택한 게 아니라는 이유로 책임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듯 책임질 일 또한 애당초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상태는 심지어 우리에게 안전하고 평안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또하나 무언가를 위해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 또한 주어진다.
이렇듯 주체성만 포기하게 되면 스스로 느끼는 힘들고 어려운 고통들은 피할 수 있고
자포자기한체 낙심에 빠져있는 모습은 타인에게 연민을 불러일으키고
오히려 쉽게 관심을 받기도 한다.
내가 힘들어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마련이다.
나에게 관심이 없던 사람들의 지원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 도 사실이다.
즉,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행동한다면 모든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하지만
주체성 없이 약한 모습으로 힘들게 견디고 있는 나는
착한 언니(오빠), 착한 딸(아들), 착한 여(남)친이 될 수 있으며
위로도 사랑도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될 수 있다.
포기하면 편해~~ 라는 말처럼
포기하면서 얻게 되는 달콤함은 쉽게 뿌리치기 힘들다.
그리고 우리가 주체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제대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데에는 이러한 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역사 안에서도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요즘은 유튜브나 sns를 통해 다른나라의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고 서점에도 외국서적들이 참 번역이 잘되고
출판되기에 자기계발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런데 똑같은 것을 듣고 보아도 그들과 같은 효과를 내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우리의 머릿속에는
일본의 뿌리깊은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시작에는 일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한 그 시대에는
우리의 이름과 말까지 모두 빼앗기고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시대였다.
일본의 제국주의 사상으로 인해 계속적인 전쟁으로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는 국민들과 자원은 모두 그저 전쟁의 도구로 전락되었다.
이 시기에 일본은 우리나라를 좀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민족말살정책을 실시한다.
한마디로‘조선’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원래 일본의 나라 처럼 만드는 정책이었다.
시작으로 조선인이 쓰는 말, 이름을 다 빼앗고
나아가서는 일본의 천황에게 경배하며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고
일본의 말과 이름을 쓰게 했다.
우리 할머니들의 이름이 대부분 미자,영자,명자 등
‘자’로 끝나는 이름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일본 사람들의 여자이름이 꼬(子)로 끝나는 이름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거부 할 경우 입학, 취업이 금지됨은 물론
감금과 폭행, 고문 등 너무나 많은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했다.
어디서든 우리나라의 민족적 활동은 허용 되지 않았고
반면 조선을 버리고 오직 일본의 천황을 인정하기만 하면
많은 이득을 누리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심긴 무의식은 무엇일까?
바로
“나를 드러내기 보다는 큰 힘의 압력에 눌려서 사는 것이
현명하다. 안전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하지만 여기에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뿌리째 뽑으려 하고
일본이 온갖 횡포와 압제를 가하는 중에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자주 독립국임을 외치는 독립군들과
숨어서 나마 그분들을 도와준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사실.
이들은 그런 상황이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쉬지 않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
그리고 이런 분들의 노력 덕분에 마침내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얻어냈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지금도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이
서로 혼재 되어 살아가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