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강화] 마음이 쉬는 것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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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이 부족해

더 노력해야 돼~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뒤쳐지면 어떻게?
더~더~ 쉬지않고 열심히 해야 돼~


남들보다 스펙이 부족해

이것저것 더~더~더 준비해야 돼~


부모님, 좀 잘나가는 선배, 선생님, 나를 좀 아는 친구들

나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으로

많은 충고와 조언을 던지기도 한다.


진짜 그럴까?

지금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게

더 큰 노력

더 많은 준비 일까?


시대와 흐름이 바뀌면서 전문가들은 좀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인공지능의 영향으로 더 크고 더 빠르게 세계는 변화되고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단순한 반복적인 노력보다는

인간 고유의 특징을 파악하고 각각의 개성을 살리는 데 더 주목하고 있다


기대 수명은 이미 늘어났다.

얼마전까지 80세였다가

금새 100세가 되었다.

최근 기사에는 120세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이 말은 우리가 일해야 될 나이도 더 늘어났다는 뜻이다.

그래서 평생 직장은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열심히 노력한 모든 사람이

성공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것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팩트이다.


어떤 사람은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 거라고

그 나이에는 더 고생하고 더 힘들 수 밖에 없는 거라며

당연한 위로의 말을 던지기도 하지만

과연 힘든 것이 청춘일까?

살면서 한번쯤은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고생도 헛된 고생이 있고

진짜 경험이 되는 고생이 따로 있다.


그냥 젊은 시절 잠깐 고생스럽게 지나면 끝나겠지~

라고 단순히 생각한 사람들은

40,50,60이 되서도 힘들고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걸 많이 봤을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아픈 사람은 그냥 아픈 사람이다.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항상 같은 고민속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잠깐 다른 얘기를 해보자면

사람의 뇌는 신기하게도

집중할 때 VS 집중하지 않을 때

작동하는 뇌의 영역이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뇌에 대한 연구에서 최근에 나온 가장 중요한 결과 중 하나인데

뇌는 쉬고 있는 상황에서도 쉬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아무 생각하지 않고 쉬고 있을 때
신기하게도 뇌의 특정 영역은

오히려 더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특정 영역은 바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쓰는 영역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적인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부각되는 지금

무엇보다 제대로 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는 새마을 운동, 한강의 기적 등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부지런히 노력해서

지금의 기적과 같은 모든 결과를 만들어 온 것은 사실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직접 체감해온 우리의 윗세대에게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과 근면은 성공의 절대방식과 인생 최고의 가르침이었다.


하지만 이젠 시대가 달라졌고 세상은 변했다.

그래서 이러한 충고와 조언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100%로 맞는 말이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여전히 기득권층인 의사결정권자들은

자신이 살아왔던 옛 시대의 방식을 고집하고 요구하지만

지금의 청년들이 무조건적인 열심만으로

이들의 10년 뒤는 보장해줄 수 있을까?


그런 무조건적인 열심을 요구하는 현상이 스펙사회를 만들었고

스펙사회에 짓눌려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는 N포세대가 되었다.

노력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꼭 우리가 한번쯤은 바쁜 마음을 잠시 멈춰서서

곰곰히 생각해봐야하는 것은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지금의 50대 60대의 현실적인 모습이다.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본인의 삶은 포기한 체

가족이나 국가, 회사 등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왔다.

하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허무함뿐이라고 한다.

그렇게 공허함, 소외감속에 방황하다 삶을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다.


평생 다니던 직장을 은퇴한 가장들

평생 자고 쉬고 할 시간도 없이 돈만 벌기 위해 일해온 사람들

너나 할 것없이 열심히 해야 된다는

노력만하면 된다는 말만 믿고 뛰어온 사람들이

지금 자신의 삶을 돌아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까?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체 살아왔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들은 풍족해 보이더라고 스스로 자신에게는 남은 것 없다는 느낌을 받게되고

곧 허망함과 공허함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사춘기 때 겪었었던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과연 나는 누군가?’

라는 질문들로 다시 제2의 사춘기인 ‘황혼의 사춘기’를 겪게 된다.


노년에도 바람이 분다 라는 말이 있다.

그들에게도 꿈이 있었을것이다.

마음은 억누른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억눌렀던 만큼 더큰 반동을 가지고 다시 튀어나오게 되어있다.


자기를 돌보지 못하고 살아왔기에

하지만 찾으려고 해도 그들 또한 다른 답을 알지 못하기에

그저 자신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로

다시 이후 세대인 청년들에게 충고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열심이고

누구를 위한 노력인가?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20~30대 청년들이지만

간혹 세월이 지나 자신의 삶의 허망함을 깨달아 찾아오는

황혼의 청춘들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그들과 대화를 할 때 마다 내가 가장 놀라는 것은

튼튼한 육체를 가진 청년들의 고민이나

몸은 늙었고 얼굴에 주름이 생겨버린 어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고민이

같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지혜롭고 현명하게 답해줘야 하는 나이에도

본인 또한 그들에게 알려줄게 없다는 것이다.

노력만 하고

하라는대로 하며 열심히 살아 왔는데 말이다.


지금의 20~30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그 전에 반드시

자신과의 내면과 대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삶과 가치를 추구하면 살아야 되냐는

본질적인 질문에는 대략적인 스케치라도 하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글을 쓰는 나조차도

‘딱 이거야!’ 라고 명확한 답이 있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있다.

그런 고민속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서 만들어 갈 수 있는

가이드 라인, 로드맵, 스케치 정도는 충분히

도와줄 수 있기에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나는 스타일상 해결책없이 문제제기만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정답없는 문제를 말하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머리만 아프게 할뿐이다.

이게문제다 저게문제다 아무런 대책없이 문제제기만 하는 것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돌파구를 찾아내어 정확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나는 20~30대에 집중함으로서 20~30대에 대한 솔루션은 누구보다 정확하게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얻은 결과가 아니라

내가 20~30대에 집중했기 때문이었다.


나를 찾아온 많은 청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내 일도 내가 알아서 스스로 하지 못한다는 자책이다.

무능력하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질문한다.

“자신의 등을 본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은 신체구조상 자신의 등을 스스로 볼 수 없다.

내 껀데 내가 못보는 것이다.

그래서 거울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렇듯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태어났다.

육체뿐아니라 사람은 내면에 있는 모습도 스스로 볼 수가 없다.

이게 정상이다.

자신의 등을 본 적이 있다고 하는 사람을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뻥이거나

눈이 뒷통수에 달려있는 기형아 이거나~

내면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나에 대해 잘 모른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그에 맞는 도구나 다른 사람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 방법을 지금까지 몰랐거나 잘못됐을 뿐이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도 내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초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제대로 된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한다.

사람은 항상 교육, 가르침을 통해서 소통하고 성장을 해왔다.

마찬가지로 지금 청년의 세대가 고민되어야 될 문제는

나의 내면, 나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교육,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한 것이다.


매우 모호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수많은 인문학 열풍속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고자 고민하는 청춘들이

고민없이 흐르는대로 살아가는 청춘에 비해

훨씬 더 가치 있는 삶을 살 거라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 지금쯤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어떻게 고민하고 어떤 생각을 하라는 말이지?’


그것은 처음에 말한 뇌의 작동의 문제에 어느 정도 해답이 숨어있다.

우선 지금 어떤 답을 하나 손에 쥐어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먼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사람에 대해 연구하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금의 순간에 멈춤, 쉼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창의성에 대한 것을 온전한 몰입을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해왔지만

새로 밝혀진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비목적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다.

잠들기전이나 산책을 할 때, 샤워를 할 때,

불현듯 아하! 하면서 어떤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는 경험을

한번쯤은 다 해봤을 것이다.


아르키메데스의 유명한 일화를 봐도 알 수 있다.

계속적으로 고민을 할 때는 떠오르지 않다가

목욕을 하려고 욕조에 누웠을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속옷도 입지 않은 체 나와서 유레카(알아냈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아르키메데스 뿐아니라 많은 창작자들이 공통적으로

휴식을 할 때 불현 듯 떠오른 아이디어들을 통해서

역사적인 미술, 음악 작품들이 만들어 졌다는 일화들이 많은 것도

바로 이 원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가장 최적의 조건은

완전한 몰입을 했다가

완전한 이완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될 것은

올바른 쉼은 그냥 자는 것과 다르다.

완전히 잠드는 것은 의식의 전원이 아예 꺼져 버려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지 상태가 되는 것이다.

막연한 쉼은 오히려 포기해버리는 것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뇌가 쉬어주는 것이 아니라 꺼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올바른 쉼은

무조건 주변에서 이거해야된다 저거해야된다고 하는

요구들에서 잠시 떨어져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올바르게 보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미디어 세대에 태어난 지금의 청춘들은

오히려 이런 뇌의 쉼을 올바르게 하지도

견디지도 못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주변을 한 번 슥 둘러보면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다.

전문정보든 가벼운 정보든 쉬지 않고 정보가 드나들고 있다.

뇌가 쉬지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일을 하다가 쉬는 휴일이면

일한 것에 보상을 하듯이

더욱더 열심히 놀기 위해 노력하거나

아예 모든 것을 포기 해버린듯 하루종일 집에서 잠을 자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마음이 쉬는 것은

열심히 노는 것도 아니고

다 포기한 체 누워서 잠을 자는 것도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대화를 하고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제대로 된 마음이 쉬는 법이다.


누군가는 명상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을 하겠지만

뇌호흡이나 명상을 얘기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로 보는 연습

그리고 사회에 압박감, 친구들, 부모님, 선배 등 주변사람들의 압박감에 벗어나서

나 하나만을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하루에 30분씩 산책을 꼭 해보길 바란다.

중요한 건 산책을 하면서

내일 걱정, 일 걱정, 남자친구 걱정, 부모님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산책이라는 그 시간 자체를 즐기고

하늘도 보고 주변도 둘러보면서 여유를 가져 보는 것이 먼저이다.


산책을 올바르게 즐길 수 있을 때는

나 자신과 스스로 대화를 한번 시도 해보자.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건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답도 없는 문제를 고민한다고 생각을 하지말고

답이 없으니까 더 편하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도 해보고 그려보자.


어렸을 때 우리의 모습을 보면

하루는 의사도 되고

하루는 경찰도 되고

하루는 선생님도 되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현실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얻는 것보다 잃은 것들이 훨씬 많기도 하다.

그것중 하나가 바로 마음의 여유이고

내 마음의 순수성이며 나의 꿈이라고 말한다.


한 행복학자가 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본인은 세상에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제일 많이 연구하고

이론적으로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인데

하지만 누구보다도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본인의 여동생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주부인 여동생은 심히 걱정스러울 정도로 책을 보지도 않고

노력하지도 않아 걱정했지만 한 아이의 키우고 있으며

주말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하며

노래방을 사랑하는 본인의 여동생이

주변에 어떤 박사, 학자보다도

대화를 해봤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텍스트(글)가 행복을 준다면 내가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되는데

행복에 대한 텍스트와 이론을 모르는 여동생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며

이야기를 마친 그 박사의 말이 한동안 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이글을 쓰는 나조차도 사실은

성공과 명예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 사람중에 하나이다.

그 가운데 성취함을 통해서 행복하다고 생각을 해왔지만

어느 순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기 전까지 엄청나게 고민하고 괴로웠던 시간이 있었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고 살아가는 태도 나와의 대화하는 방법

내면의 올바른 쉼을 통해서 성장해가는 내 모습을 봐왔기에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얘기하고 싶다.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건 올바른 마음의 쉼과 여유를 가지는 것이라고~

삶이 좀 퍽퍽 할지라도

아니 고구마 백만개 먹은 것처럼 너무 퍽퍽할지라도

마음에 오는 여유는 현실에 오는 퍽퍽함을 이기게 해준다.


그것을 경험한 사람은

한 단계 성장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같다.

가끔 진화라는 표현을 쓸정도로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내가 여유로워 지고

내가 기쁨이 있고

내가 행복이 있고

내가 사랑이 있어야

남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느껴보지 못한 것 가지지 못한 것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100만원이 없는데 남에게 10만원을 줄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의 문제 내면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사랑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준다고 한다면

진정한 마음일 수 있을까?


지금 당장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아무 생각없이 멍때려보다

그리고 오늘은 꼭 산책을 한번 해보자.


그리고 꼭 오늘은 목욕탕을 가보자.

그 느낌 생각 감정들은 당신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또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삶 속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