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겐 무한 잠재력이 있다-3(완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한 방법!
저자 스펜서존슨의 책을 읽고 참 잘 읽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락한 삶을 버리고 내 삶을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저자와 마찬가지로
외부와 격리되고 스스로 고립된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스스로 선택하고 부딪히는 삶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교훈에 동의한다.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서는 노력이 참 멋지다.
이러한 치즈를 찾아 나서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치즈를 찾는 것에 성공을 하려면
자신을 채찍질해야 할 때도 있고 스스로에게 당근을 주기도 하며
자신을 잘 제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공이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과정을 잘 겪어내야 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가진 가치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경기가 불황이다, 침체다, 회사사정이 좋지 않아서 항상 어렵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이직이나 퇴직을 준비거나 창업을 준비한다.
하지만 불황속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남들이 안된다고 말하며 그 길은 아니라 라고 말할 때
새로운 길을 만들며 기회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항상 있어왔다.
외부 상황과 환경은 항상 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내가 어쩔 수 없다.
세상을 혼자서 다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고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날씨는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세월이 지난다고 해도 상황이나 환경을 우리가 매일매일 맞이 하는
날씨처럼 바뀌고 거기에 대처해 나갈 수 있을 뿐 내리는 비를 막을 수는 없다.
내가 스스로 우산을 준비하는 수밖에
그러기에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내가 준비해야 한다.
방향과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먼저 찾아나서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얼마 전 외국 바이어에게 우리나라의 전자제품을
설명하는 일을 세일즈 영업을 하는 남자를 컨설팅했다.
이일을 계속 하고 있고 회사에서 거는 기대도 크고
연봉도 괜찮은데 자신은 사람들을 만나서 설득시키고
머리 싸움(?) 하는 협상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오히려 본인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작성하고
제품을 분류하는 사실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직원들이
너무 부럽다며 나를 찾아왔다.
그에게 그럼 왜 영업으로 갔냐고 물어보니
물류학과를 졸업하고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하게 되었고
사실 본인의 어떤 선택이라기 보다는 물 흐르듯(?) 이렇게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도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기한 건 굉장히 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인상도 좋아서
외모적으로만 보면 영업이 천성인 사람같이 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와 여러 검사를 하고 3주 동안 결과를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실 그는 대인관계능력과 언어능력 부분은 굉장히 좋아서
능력적인 면으로는 일을 하는데 사회생활은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행복을 느끼는 성향적인 부분에서는 영업과 맞지 않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아버지도 기계쪽 전공과 설계도 그리는 일을
하시는 아주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일을
정확하게 하시는 분이셨고 그도 어떤 일에 대한
창의력을 요하는 부분 보다는 합리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요구되는 상황이 훨씬 그에게는 편하고 좋았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정답과 오답이 확실한 맞고 틀림
분명한 쪽에 사고하는 영역에서 좋았고 추론하고
사건을 뒤집어 보고 다시 연결하고 다시 뒷면을
바라보는 추론성 에서는 어려움을 느끼는 성향이었다.
그래서 하면 할수록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찾아왔을 때는 29살 내년에는
30이 이라는 나이가 되었고 이미 그쪽에서
어느 정도 능력도 인정받았고 고액 연봉과
이미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고민했던 그의 얼굴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본인도 적성검사나 심리검사가 있는 줄 알았지만
선배들도 그렇고 남자가 뭐 남에게 의지하냐 스스로 부딪혀 가면서
하면 되지라는 조언만 받고 자라서
그런 모습이 굉장히 나약한 모습처럼 보여서
이곳에 오고 싶었지만 계속 망설이다가 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검사결과를 듣고 과거의 본인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미래의 모습을 컨설팅을 통해 자세히 눈에
그려지듯 알려줬을 때 무언가에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상담 후 나는 지금 당장 무엇을 바꾸려고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너에게
하나의 씨앗을 심었다는 생각하면서
그 씨가 자랄 수 있게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해보자는 제안을 했다.
중국 사서(四書)의 하나인 《대학(大學)》에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말인 격물치지[格物致知]라는 말이 있다 .
국어사전의 뜻 풀이에 의하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구명(究明)하여
자기(自己)의 지식(知識)을 확고(確固)하게 함이라고 정의 되어 있는
이 말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자기의 지식을
이어나간다는 뜻과 마음을 바로 잡아서 선한본성을
실현한다는 뜻 두 가지를 담고 있다.
세상에는 이치가 있고 그 것을 보면서
자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나이도 있고 상황도 있고 하지만 급하지만
세상이치는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내안에 잠재력을 발견한 것이지 그것이 발현되도록
노력을 한 적이 없으면 사실 내안에 잠재력은 자고 있던 상황이다.
이것을 깨웠다고 바로 내가 정말 슈퍼히어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르고 사는 삶은 너무 불행하고 나를 알 수도 없기에
미궁속을 헤메이는 것 같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친구도 지금은 괴롭지만 그 씨를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안에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조금의 노력을 한다면
분명 기회가 온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얼마 후 사실 좀 많은 시간은 지난 후
그 친구에게 소중한 메일이 왔다.
이제 영업 부서가 아닌 연구팀으로 갔다는 것이다.
어떻게 갈수 있었는지 물어봤더니 어차피 업무가
해외파트라서 외국이랑 연결될 일이 많아서 연구원으로 갈려면
어떤 전공이 필요한지 알아보았고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마침 있어서 그쪽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상황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지금은 잘 모르겠고 정신없지만 왠지 하면서
조금씩 나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너무 신기하고 이런 말도 했다.
영업을 했던 몇 년이 쓸모없는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사실 공부를 할 때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 동안 영업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스킬을 연마(?) 해두었던 것이
이번에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일에 참 보람이 느꼈다.
그리고 나보다 그 친구의 마음이 그 친구가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지금 나와 이 통화를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느껴지니 마음에 감격이 와서
또 식사상품권까지 보내준 일이 있다.
꿈을 찾고 싶다. 내 꿈은 이 길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진짜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
얼마 전까지 미쳐야 산다. 미쳐라 라는
말이 있었다 미쳐라 물론 멋지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디에 어떤 열정을 쏟으며 갈 것인가? 라는 것이다.
열정과 시간투자를 온힘을 다해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미쳐야 된다는 것.
당신에겐 무한 잠재력이 있다-3(완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한 방법!
저자 스펜서존슨의 책을 읽고 참 잘 읽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락한 삶을 버리고 내 삶을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저자와 마찬가지로
외부와 격리되고 스스로 고립된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스스로 선택하고 부딪히는 삶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교훈에 동의한다.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서는 노력이 참 멋지다.
이러한 치즈를 찾아 나서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치즈를 찾는 것에 성공을 하려면
자신을 채찍질해야 할 때도 있고 스스로에게 당근을 주기도 하며
자신을 잘 제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공이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과정을 잘 겪어내야 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가진 가치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경기가 불황이다, 침체다, 회사사정이 좋지 않아서 항상 어렵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이직이나 퇴직을 준비거나 창업을 준비한다.
하지만 불황속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남들이 안된다고 말하며 그 길은 아니라 라고 말할 때
새로운 길을 만들며 기회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항상 있어왔다.
외부 상황과 환경은 항상 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내가 어쩔 수 없다.
세상을 혼자서 다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고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날씨는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세월이 지난다고 해도 상황이나 환경을 우리가 매일매일 맞이 하는
날씨처럼 바뀌고 거기에 대처해 나갈 수 있을 뿐 내리는 비를 막을 수는 없다.
내가 스스로 우산을 준비하는 수밖에
그러기에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내가 준비해야 한다.
방향과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먼저 찾아나서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얼마 전 외국 바이어에게 우리나라의 전자제품을
설명하는 일을 세일즈 영업을 하는 남자를 컨설팅했다.
이일을 계속 하고 있고 회사에서 거는 기대도 크고
연봉도 괜찮은데 자신은 사람들을 만나서 설득시키고
머리 싸움(?) 하는 협상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오히려 본인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작성하고
제품을 분류하는 사실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직원들이
너무 부럽다며 나를 찾아왔다.
그에게 그럼 왜 영업으로 갔냐고 물어보니
물류학과를 졸업하고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하게 되었고
사실 본인의 어떤 선택이라기 보다는 물 흐르듯(?) 이렇게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도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기한 건 굉장히 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인상도 좋아서
외모적으로만 보면 영업이 천성인 사람같이 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와 여러 검사를 하고 3주 동안 결과를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실 그는 대인관계능력과 언어능력 부분은 굉장히 좋아서
능력적인 면으로는 일을 하는데 사회생활은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행복을 느끼는 성향적인 부분에서는 영업과 맞지 않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아버지도 기계쪽 전공과 설계도 그리는 일을
하시는 아주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일을
정확하게 하시는 분이셨고 그도 어떤 일에 대한
창의력을 요하는 부분 보다는 합리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요구되는 상황이 훨씬 그에게는 편하고 좋았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정답과 오답이 확실한 맞고 틀림
분명한 쪽에 사고하는 영역에서 좋았고 추론하고
사건을 뒤집어 보고 다시 연결하고 다시 뒷면을
바라보는 추론성 에서는 어려움을 느끼는 성향이었다.
그래서 하면 할수록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찾아왔을 때는 29살 내년에는
30이 이라는 나이가 되었고 이미 그쪽에서
어느 정도 능력도 인정받았고 고액 연봉과
이미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고민했던 그의 얼굴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본인도 적성검사나 심리검사가 있는 줄 알았지만
선배들도 그렇고 남자가 뭐 남에게 의지하냐 스스로 부딪혀 가면서
하면 되지라는 조언만 받고 자라서
그런 모습이 굉장히 나약한 모습처럼 보여서
이곳에 오고 싶었지만 계속 망설이다가 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검사결과를 듣고 과거의 본인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미래의 모습을 컨설팅을 통해 자세히 눈에
그려지듯 알려줬을 때 무언가에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상담 후 나는 지금 당장 무엇을 바꾸려고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너에게
하나의 씨앗을 심었다는 생각하면서
그 씨가 자랄 수 있게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해보자는 제안을 했다.
중국 사서(四書)의 하나인 《대학(大學)》에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말인 격물치지[格物致知]라는 말이 있다 .
국어사전의 뜻 풀이에 의하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구명(究明)하여
자기(自己)의 지식(知識)을 확고(確固)하게 함이라고 정의 되어 있는
이 말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자기의 지식을
이어나간다는 뜻과 마음을 바로 잡아서 선한본성을
실현한다는 뜻 두 가지를 담고 있다.
세상에는 이치가 있고 그 것을 보면서
자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나이도 있고 상황도 있고 하지만 급하지만
세상이치는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내안에 잠재력을 발견한 것이지 그것이 발현되도록
노력을 한 적이 없으면 사실 내안에 잠재력은 자고 있던 상황이다.
이것을 깨웠다고 바로 내가 정말 슈퍼히어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르고 사는 삶은 너무 불행하고 나를 알 수도 없기에
미궁속을 헤메이는 것 같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친구도 지금은 괴롭지만 그 씨를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안에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조금의 노력을 한다면
분명 기회가 온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얼마 후 사실 좀 많은 시간은 지난 후
그 친구에게 소중한 메일이 왔다.
이제 영업 부서가 아닌 연구팀으로 갔다는 것이다.
어떻게 갈수 있었는지 물어봤더니 어차피 업무가
해외파트라서 외국이랑 연결될 일이 많아서 연구원으로 갈려면
어떤 전공이 필요한지 알아보았고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마침 있어서 그쪽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상황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지금은 잘 모르겠고 정신없지만 왠지 하면서
조금씩 나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너무 신기하고 이런 말도 했다.
영업을 했던 몇 년이 쓸모없는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사실 공부를 할 때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 동안 영업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스킬을 연마(?) 해두었던 것이
이번에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일에 참 보람이 느꼈다.
그리고 나보다 그 친구의 마음이 그 친구가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지금 나와 이 통화를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느껴지니 마음에 감격이 와서
또 식사상품권까지 보내준 일이 있다.
꿈을 찾고 싶다. 내 꿈은 이 길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진짜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
얼마 전까지 미쳐야 산다. 미쳐라 라는
말이 있었다 미쳐라 물론 멋지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디에 어떤 열정을 쏟으며 갈 것인가? 라는 것이다.
열정과 시간투자를 온힘을 다해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미쳐야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