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를 나와 은행원이 되었던 이O환님은 아이엠을 방문하시고 현재 방송국(MBC)의 PD의 꿈을 찾으셨습니다.


Q.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이과체질이 아녔습니다. 그래서 문과에서 남자가 갈 수 있는 그나마 괜찮은 진로라고 생각했던 경영학과에 가서 은행권으로 들어가는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취업고시를 패스했습니다. 어렵게 취업이 됐었는데 취업준비보다 들어가 보니 더 힘든 고통의 하루 하루였던거 같아요 .

그렇게 진로에 대한 고민이 그렇게 다시 시작 되었어요. 업무 또한 억지로 전공 공부와는 전혀 다르다 보니 탈모가 오고 몸도 아파져서 진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막상 뭘 해야될지 너무 막막해서... 해결방법을 자문도 구하고, 찾고 찾다가 원장님을 책을 보게 되어서 아이엠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Q.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컨설팅을 통해서 나에 대한 인생설계를 완전히 다시 했어요. 여러 가지 중에서 일쪽으로 영상편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완전히 다른 영역이지만

컨설팅 해주신 결과를 토대로 준비했어요. 일하면서 보니깐 진짜 느낄수 있었어요. 시작부터‘ 이래서 나에 맞는 길을 가야 되는구나’라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2년 동안 준비해서 지금은 MBC의 PD로 입사해서 그 꿈을 이뤘습니다.

Q. 진로를 바꾸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아직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그게 좀 무서웠어요. 그래서 확 뛰어들기보다는 제 스타일 아시겠지만 제가 좀 완벽주의 라 하나씩 작은것부터

검증을 해보면서 했어요. 최소한의 위험만 감수하면서요. 그래서 이렇게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 전략도 컨설팅때 이미 말씀해주신 부분이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해결 됐 던 거 같아요.

‘나이도 있고 경험도 있으니 나름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참 많았어요. 그러나 아시겠지만 정확히 적성을 모른 체 경험으로 선택을 한다는게 답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것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게 너무 잘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일단은 어느 정도 단기 목표를 달성을 했기 때문에 평생 업을 만난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앞으로 보고 달려가려고 합니다. 일의 강도나 환경은 전혀 다르지만

맞지 않는 일을 했을 때 와 전혀 다른 나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놀라고 있어요. 삶의 목표가 생기고 꾸준히 성과도 내다보니 부수적인것도 알아서 따라 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단순히 일만이 아닌 사회적으로도 나의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미디어 사업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요즘 1인 미디어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저도 그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지금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맞지 않는 옷에 억지로 나를 끼워맞추며 살기는 정말 힘든 일인거 같아요. 옷이 너무 작으면 숨이 막히고 옷이 너무 헐렁하면 걸려넘어지기도 하잖아요?

모두가 자기에게 맞는 옷이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어요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시대 잖아요. 그러니까 더 이상 망설이지도 말고

본인의 타고남과 다른 미운오리새끼처럼 버티고 견디고 안살기 바래요. 각자의 환경에서 백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을 변하게 해주신 아이엠컨설팅!!

나를 위해 투자해볼 생각도 해볼 여유도 없이 살아갈 저를응원해주고 정확하게 길을 제시해 준 점, 그리고 그 길을 꾸준히 걷게 만들어 주셨고 확신을 주신 원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