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의 처음과 끝은 결국..

성함 : 박○진   성별 : 여   나이 : 32


1. 방문 전 고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또한 5~6년 정도 경력을 쌓아왔던 광고없이 내겐 맞지 않는 것이란 생각이 너무도 강력하게 들었으며, 나에게 맞는 새로운 진로를 꼭 찾고 싶었다.


2. 아이엠을 통해 도움 받은 내용 및 새로운 나를 발견한 부분

규칙적이면서 체계적인 업무가 내게 맞으며, 작문과 언어 사용 스킬이 능한 사람이라는 점.

그보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건,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게되었다는 점이다.
(잠재성향 - 개방친근성) 내향적이고 낯가림이 많은 내가 사실은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생각하고 친근성 있는 사람일 줄이야... ㅎㅎ


3. 앞으로의 각오 및 다짐

결국 모든지 해낼 사람이고 마음먹고 살기. 인생은 내가 선택한대로 살게된다는 부원장님의 말씀처럼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선택하겠다.

나는 재미있고, 매력적이며, 남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다! :)


4. 아이엠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나의 긍정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엠의 처음과 끝은 결국 '자기 긍정'이었어요.

그동안 나 자신이 너무도 못나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젠 아이엠이 알려준 '자기긍정'을 토대로 미운오리새끼에서 쓰임새 있는 백조로 거듭나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이브의 i am 가사처럼 저도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