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강화] 34살 사회복지사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34살 사회복지사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이 사회복지사가 취업이 잘된다 해서 골랐습니다.

그리고 직업이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것이라서 벌써 6년째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출근하기가 너무 싫고 무기력해지는 내 모습을 봤습니다.

아무 문제도 없고 아이들도 커가고 있어 정신이 없는데 자꾸 나 스스로를 볼 때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서 그런지.

괜히 와이프 에게도 짜증을 많이 부리고 다투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아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참으려고 나름의 노력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아지기는 커녕 계속 무기력해지면서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티비만 하루종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맘은 주말에도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었지만 그럴 힘이 나지 않아서

불화가 계속 계속 심해져 갔습니다.

남자는 감정 기복 같은걸 느끼는게 너무 부끄러운일이라 어느 누구에게도 솔직하게

말은 하지 못하고 짜증만 늘어가는중에 와이프가 더 이상은 어렵다고 느꼇는지

상담을 받아 보자 했습니다.

자존심이 상하여서 오히려 더 크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스스로 이건 아닌가 싶어 가족상담소를 찾아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 순간에는 이해가 가고 알았는데 상담을 받고 오면 그때 뿐이고 나아지지않았습니다.

와이프도 지쳐가고 나도 지쳐갈 때쯤 혼자라도 다시 한번 상담을 받아 보자는 마음으로

아이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면강화컨설팅로 도움을 받는 사람이 밚다고 하여서 신뢰도 갔습니다.

내면 강화컨설팅을 하면서 내가 왜 무기력했는지 어떻게 벗어나야 되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점을 자꾸만 외부에서 찾고 나의 내면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니 반복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감이 가장 간 부분이었습니다.

한번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마음이 다시 든것같습니다.

파이팅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