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를 하기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가정분위기가 좋지 않다보니 공부가 하기싫었고

항상 얼른 돈을 벌어서 독립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욕심은 많았지만 반복적인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 직장 생활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끈기도 없다보니 같은 직장에 오래다닌 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을 계속 다니고는 있지만 일에 대해

전문성도 없는 것 같고 하루하루 시간만 떼우며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

갈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도 커져갔습니다.

결혼도 준비해야 되는 나이지만 그래도 점점 수명도 길어진다는데 나도

하나정도는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궁금한 마음에 검사를 신청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게 되면 무조건적으로 검사나 컨설팅을 강요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뷰나 진단검사를 통해 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먼저

해주시고 어떤 프로그램을 해야하는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빨리 결과를 듣고 싶어서 결과 나오는데 3주나 걸린다는 말을

듣고 방문한 날 바로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결과를 하면서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사람을 잘 못믿고

부정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를 하기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결과컨설팅을 받는 날 컨설팅들을 때 유의사항 설명을 들으면서 열심히 집중해서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설팅을 들으면서 저의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올라와서 좀 트집잡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질문들을 했는데 원장님께서 진짜

부모님처럼 크게 혼내시는데 눈물이 낫습니다. 내가 내 돈 내고 컨설팅받는데

이렇게 혼나야 되나? 라는 생각이 한 3초들었던거 같은데 그 후에 느껴지는 건

오히려 감동이었습니다. 내가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진심으로 말해주는 사람을

태어나서 처음 만나본거 같습니다.

저의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주시려고 책도 직접 추천해주시고 여러 가지 살아가면서

제가 바꿔야되는 부분들까지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젠 제대로 된 나만의 직업을 가지고 좀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당일에 구매해서 바로 읽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