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공사를 확실히

저는 대학에서 석사 박사를 마치고 교수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무할때도 너무 힘이 들었지만 주위의 기대도 있었고 저도 교수가 목표였기 때문에 계속 노력하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임용에서 떨어지다 보니 어느새 저는 강박 불안 스트레스 환자가 되버렸습니다. 일이 내맘대로 안풀리고 나이도 먹고 사회생활도 안해봤은데 이제와서 교수도

될지 안될지 모르겠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엠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주위에 아는 교수님도 많고 심리학이나 여러 가지 쯕으로는 저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갈까말까매우 망설여졌지만 칼럼도 읽어보고 여러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면서 그래 해보고 아니면 그때 이야기 하자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결과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고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내면의 모습을 알려주실 때 정말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저도 오기전에 후기 같은거 보고 같은데 대부분 신기했다는 말이 있어서 도대체 무슨말인지 그랬는데

제가 체험해보니 정말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파고드는 것을 좋아해서 원장님께 계속 질문공세를 했는데 그때마다 너무 정확하게 상황을 알려주시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교수를 목표로삼는 것은 너무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주시고 저에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주셨습니다. 저는 추론성과 인지 합리성이 높은 성향이므로 연구나

어떤 분야에 파고 들어서 글을 쓰거나하는 방식으로 저의 특성 장점을 살릴 때 분명 기회가 온다고했습니다. 교수를 되려고 하되 교수에 목표를 두기 보다 연구원 선입연구원

이런식으로 일에서 단계적으로 올라가 오면분명 일에서 오는 만족감도 있고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을수 있다고 말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이고 배울만큼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기초가 없었다는 셍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그리고 이제는 기초공사를 확실히 하고 꿈을 다지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