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업무들이 생각보다 내적성에 맞았음에도 그동안 내가 왜 거부감과 공허함을 느꼈는지



성함 : 유0현     성별 :  남   나이 :  30


1. 방문 전 고민

무언가 노력할 준비와 자세도 되어있고 끊임없이 계속 하고 있음에도

진로/성격적으로 잘 가고있는 것인지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도 쌓이는 기분이 없었다.


2. 아이엠을 통해 도움 받은 내용 및 새로운 나를 발견한 부분

진로 - 잘못된 진로방향을 잡고 세월이 흘렀을 때 미래에 후회하게 될 내 모습과

기회비용이 너무 무서웠다. 근데 지금은 객관적으로 내 적성과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알게 돼서

하루하루 일하는데 마음이 좋다 그래서 요즘 일하는데 마음이 편하고 진심을 담게 되었다

내면 - 나를 지독하게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과거에도 종종 의식한 것이 있지만 

자꾸 외면해왔던 문제점이 있다 지독하게 스스로를 속이는 동안 

내가 나에게 얼마나 가혹했을지 스스로가 애잔하다 내가 좀 불쌍했다.


3. 앞으로의 각오 및 다짐

지금 직장에서의 내일과 업무들이 생각보다 내적성에 맞았음에도 그동안 내가 왜 거부감과 공허함을 느꼈는지 알았다

내면이 잘못 적립되어 있어서 적성에 맞는 기회에 있음에도 부정했던 것 같다

진짜 솔직하게 내 모습을 찾아서 모든 걸 좀 바로 잡고 싶다.

지금은 너무 다 틀어져 있는 것 같다.


4. 아이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자꾸 살수록 허망한 마음이 들어, 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진행하면서도 염세적인 마음이 들었습니다.

근데 두차례 컨설팅을 받고 보니 제가 얼마나 좁고 낮은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성심성의껏 내용 되새김질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너무 큰 지표가 되었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