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강화] 친구와 선후배 관계에 대한 어려움으로 항상 문제가 생겼습니다. 

후기라기 보다 아이엠컨설팅을 통해서 느낀것들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26살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나름 인서울 대학에 나오고 전공은 생명공학으로 공부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공에 대해 만족이 없지만 저는 원래 생명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진학을 하여 대학생활과 전공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고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곳에서 생겼습니다.

바로 대학생활에 적응이였는데 바로 친구와 선후배 관계에 대한 어려움으로

항상 문제가 생겼습니다.



전공특성상 연구하고 팀과제 프로젝트 등이 많은데1학년때부터 팀과제 프로젝트를

할때마다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또 학과에 소문이 나서 아무도 팀프로젝트를 하고 싶어 하지 않은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심한 따돌림이나 앞에서 욕하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이미 그런거 같은 시선들을 많이 느꼈고

사람들이 날 피한다는 생각이 드니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친한 친구가 없는건 아니라서 그친 구와 함께 모든 것을 해결해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학을 나가서도 사회에서도 이럴 것 같다는 생각에 졸업을 앞두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병까지 날 정도 였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고집이 쎈 저는제가 아니다 싶은것에는 굽히지 않는 성격과호불호가 강한 성격

때문에 작은 문제들은 항상 있었긴 했습니다.그치만 대학때처럼 크게 문제가 된적은 없었는데

막상 그런일이 나에게 벌어지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같고 조직생활에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물론 군대에서도 큰 문제가 없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질지 더욱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상담센테에서 대화를 나누고 얘기를 나누었지만 해결은 커녕 답답함만 커져 갔습니다.

그게 뚜렷한 마음의 준비가 되지 못한건지 제가 고집이 버리지 못한건지 해결은 되지 않고

일은 커져가는 것 같았습니다.

대학원도 가야되는 상황이지만 학교 대학원을 가면 문제된 사람들을 만나야 되니 더 걱정이고

다른 학교로 가자니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 것같아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속에서 하루하루 괴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알게 된 것이 아이엠이였습니다.



진로 고민 또한 없지는 않았지만 내면강화 프로그램이 저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면강화컨설팅을 받으면서 제 아집과 고집에 대한 원인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냥 그런 사람이니까 이렇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컨설팅을 통해 변화에 대한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장 눈앞에 현실은 바뀐 것은 없었지만 보지 못했던 나를 이해하고 알게되니 시도해볼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도움이였습니다.



지금 원장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실행해보고 관계회복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는 벌써부터 달라진 것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새로 태어난 느낌까지 들고 있습니다.

주신 지침대로 놓치지 않고 노력해서 꼭 목표를 이루고 다시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