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강화] 내안에 또 다른 내모습이 있다는 것

안녕하세요 원장님 김0엽입니다.

두달전 컨설팅을 받고 이렇게 후기 글을 남기려고 해요.

컨설팅 이후 두달동안 제인생의 변화를 얘기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군대 다녀와서 복학하여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이 였습니다.

당연히 점수에 맞춰서 학교를 갔고 좋은 직장에 어떻게 취업을 할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인생의 고민들을 더욱 깊게 하게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학교에서 짜여진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면 학생 신분이라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고 아직 학생이니까라는 이유로 여유도 부렸습니다.

그리고 엠티니 여행이니 하고 싶은것도 하고 지내 왔는데 졸업이 다가 오고 취업이라는 문턱을 느끼고 현실을 느끼자 고민들이 툭툭 튀어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한없이 내 자신이 작아지기만 하고 머하면서 살았나 싶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서 머리가 너무나 아팠습니다.

그래도 저만 그런게 아니라 친구들도 다같이 어려워 하고 모든 제 나이들이 힘들다고 하니까 그런 말에 위로를 받고 하루하루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그런말들이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더라구요

나도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고 만들어 가야 되는데 대학 4년동안 공부도 하고 나름 준비도 한다고 했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야되는지에

나는 뭐지?? 이런 생각들로 너무 괴로웠습니다. 현실이 막혀있는거 처럼 막막했습니다.

취업이야 어떻게든 할수 있을 것 같았지만 취업을 한 선배 친구들을 얘기를 들으면 취업이 이 고민에 대한 해결을 해주는 방법이 아니 란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기력해지고 살아서 머하나 이런 생각들도 들었습니다.

집안에서 큰 문제도 없었고 항상 조용히 묵묵하게 잘지냈는데 무기력한 제 모습에 부모님도 걱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런 고민들을 하는 친구들이 더 있지 않을까 찾게 되었고 커뮤니티 모임에서 아이엠을 알게 되었어요

과연 컨설팅을 통하여 나아질게 있을까 생각을 했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서 여러 고민을 하다가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엠을 선택한건 제 인생의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평범하게 아무 힘든 없이 스스로 자랐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아니라 내안에 또 다른 내모습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발견해주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컨설팅 받고 두달동안 나를 돌아보고 내 인생의 주체를 스스로에게 찾는 시간이 되어서 당장에 꿈이 생겼고 이꿈을 이루어서 원장님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