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강화] 평범한 가정주부가 꿈이였던 사람

안녕하세요 평범한 주부 였던 이0채입니다.

아이엠에게 내삶을 다시 찾아 준것에 너무 감사해서 이메일을 남깁니다.



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꿈이였던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26살이라는 나이에 4살위인 남편을 만났고

경제력이 괜찮았던 남편 집안과 남편의 직업 때문에 경제력 걱정은 하지 않고주부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능력이 없는 아버지 때문에 고생한 어머니 모습을 많이 봐오고 살아서 저는 평범한 주부 이지만

능력있는 사람과 결혼에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생각을 어렸을 때부터 했습니다..

대학 졸업후 직장을 다니다가 직장 상사이며 회사에 일을 잘하는 남편의 모습을 반해 쫒아다녀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던 계획대로 이루어져서 신혼초반에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능력만 보고 결혼 했던 것이 화근이 된건지 남편은 결혼하자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였고

평범한 주부를 원했던 저에게 일을 하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런일로 트러블이 계속 생겨 다시 일을 하였지만 일을 하고 나서도

여러 가지 문제들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본인의 능력만 보고 좋아한 내 모습을 알고 그것에 대한 충격과 배신감을 저한테 화풀이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 남편에게 시달리다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 않게 혼자가 되어서 다시 인생을 살아가고자 할 때 더 막막 했던건 직장 문제 그리고 나의 성격 문제를 진진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돌아 볼 때 마다 내 자신을 보게되어서 너무나 괴로웠어요



하지만 괴로운 문제들을 돌아보는 것보다 고칠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더욱 괴로웟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심리 상담소에서 심리 상담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현실에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자 그것 또한 마음이 어려워 제대로 상담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고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면서 일에 대한 즐거움이라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하다가 아이엠을 알게 되었어요.

성인대상에 진로 적성이 별로 없었지만 다른거보다 내면에 대한 글들이 너무나 와닿아서 아이엠을 찾고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의 성향 나의 생각 들을 객관적 분석 데이터로 들으면서 방향성을 다시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무엇보다 내면 강화 프로그램 진행을 하면서

스스로의 내면에 대한 문제 부모님에게로 받은 문제들 인지못했던 생각들을 다시 떠올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를 보고 찾으면서 힘들었지만 제가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다시 자신감도 찾을 것 같습니다.



저의 신분은 이혼녀에 취준생이 되었지만 그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번 새로운 삶을 위해 뛰어갈수 있는 힘을 주신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일도 찾았고 이제는 똑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