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옥탑방인생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바뀌는것 같습니다. 다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하

이렇게 글로 쓰려고 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원장님 얼굴이 다시 생각나기도 합니다.

꿈만 꾸는 옥탑방인생이라고 말해주셨는데 지금은 꿈만꾸지 않고 이루어가고 있기에 이렇게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성공하겠다고 옥탑에 올라와 음악하면서이것저것하면서그래도 내가 원하는 길을 위해서 하는거야 라는 마음으로

힘들어도 참고 참고 견디다가 우울증까지 오게 되어 도저히 서울에 있을수 없어 고향을 내려오는길에

운명적으로 아이엠을 알게 되고 원장님을 만나러 온것같습니다.

이대로 고향에 내려가면 다시는 원하는 삶을 살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할수 있는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때 

한줄기 희망처럼 원장님을 만나게 된것같습니다.

고민해보지도않고 방문하고 검사받고 최대한빨리 예약을잡고 원장님을 만났을때 설렘반 기대반 두려움까지도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더이상 나는 서울 생활을 없는데 당장 고향에 가면 무엇을 어떻게 뭘 해야되는지 모르는 압박감이 

누구도 몰랐지만 항상 마음속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내가뭘잘할수있을까 내가 무엇을할수 있을까당장고향에 내려가서 뭘해야되나이런저런생각이 너무 괴롭혀서

힘들었지만 원장님을 통해 앞으로의 나의삶에 대한 나의생각도 태도도 모두 바뀌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지금 고향에서 또 다른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이제는 생각만하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실에 대해 맞는 조언과 방향 그리고 마음어린 진심들을 아직도 잊지않고 품고 있습니다.

선물은 택배로 보내드렸으니  부담안가지고 받아주세요~

담에 는 직접 방문 할게요~ 그떄까지 건강 조심하세요~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