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선택한 전공에서 이제야 저에 맞는 길을 찾았습니다.

사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등록금이 싼단 이유로 성적에 맞춰서 국립대를 선택하고 4년간 나름 열심히 다녔지만

취업을 한 선배들 얘기도 또 취업준비를 하면서 이길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않앗던것 같아요

다들 그렇듯 더이상 내가 뭘할수있는지도 모르겠고 할수 있는게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취준에 압막으로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돈은 벌어야되니 비전공 관련 취업으로 1년간 일했어요

하지만 역시나 일은 맞지 않을뿐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싫고 출근도 너무 싫고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은 

마음을 품고 있을때 지인을통해아이엠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원장님 도 알게되고 책도 사서 읽으면서 다시 한번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꼇던것 같아요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이고 탈출구가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일은 때려칠수 없으니 겨우 휴가를내고 방문하여서 컨설팅을 받고 2~3주간을 기다리는 동안에 점점더 마음은

굳어져만 그당시는 그랬던것 같아요

프로그램통해서 컨설팅을 받고 먼저는 충격이였고 내가 얼마나 잘못된 선택을 했는지

알고 있었던 사실포함해서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어요

그때 하나하나 얘기들이 지금도 머릿속에 생생히 울리는것 같아요


새로운 방향을 정하고 30일 사후프로그램도 성실히 참여하면서 3달이 지난시점이지만

내가 너무 변한걸 스스로도 알고 주변에서도 느끼고 있어요

항상 어두운 얼굴에 집에서 아무말 안하는게  내심 걱정하시던 부모님이 제일 놀라시더라구요

이모든게 원장님 덕분이에요.~

정말 캄캄하고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나도 모르는 내모습을 통해서 나를 돌아봤을때에

그때 감동을 잊지못하고 하루하루 그 감동을 되새기며 살아가고 있어요~~

때때로 연락으로도 다시 한번 마음다 잡아 주심에 진짜진짜 더 성공해서 찾아뵙도록 할게요

항상 몸 건강히 저같은 친구들을 위해 일해 주시기를 응원할게요~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