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서, 꿈을 위해 정말 한번은 열정적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저는 어려서부터 꿈이 항상 없는게 고민이었어요

아이엠에서 나눠주는 소책자를 처음 받아서 읽으면서 가장 공감됐던 부분이

이 부분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도 없는거 같았고

뭔가에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분야도 없이 나이만 먹으면서 어쩔수 없이

살아왔던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성적도 항상 좋은 편이 아니었고 그래서 진학상담을 하면서

특성화고등학교 쪽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아무 생각없이 외식조리쪽

특성화 고등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학교에 가보니 정말 요리하는게좋아서 꿈이어서 온 친구들이 많았어요

저는 제가 오고 싶어서 하고 싶어서 온게 아니다 보니 수업에 적응도 못하고

친구들과 대화가 안통해서 친구들하고도 적응을 못하고 겉돌았던거 같아요

무기력한 제 모습과 친구들의 모습을 스스로 비교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은 점점더

바닥으로 내려갔구요 그러다보니 학교다니면서 제대로 된 친구도 못사겨본거 같아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다보니 모든 거에 의욕이 없고

솔직히 이런 사람을 누가 좋아해주겠어요

대학은 안가고 그냥 돈이나 벌자하고 닥치는대로 다해봤는데 결국에는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자신이 꿈이 생기면 무기력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생각이 문득들어서

나를 위해서, 꿈을 위해 정말 한번은 열정적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신청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무엇도 아깝지 않았어요

정말 이렇게 무기력하게 사는게 지긋지긋하고 짜증날정도로 싫었으니깐요

컨설팅을 먼저 무료로 진단해주는데 정말 정확하더라구요

제가 부정적이긴하지만 믿음이 그나마 조금 다른데 가봤던데 보다 생겼던거 같아요

결과들어보고 생각해보자라고 생각했고 결과듣고 일주일동안 생각해보고 지금 이렇게

후기 작성중이네요~

저는 목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스탈이라 모아니면 도 스타일이라고

그리고 너무 기준도 까다로워서 해보지도 않고 미리 안될생각만 하고 포기해버린다고

하셨던게 가장 마음에 와닿고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건 예약잡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이부분 개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냥 제가 이런거 잘본다고 하니까 건의드리는거에요 저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어서요~

카톡상담 전화상담 홈페이지신청 제가 다 했거든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간절한 사람들에게 하루하루가 힘들거든요 상담이 갑자기 더 몰려서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하시긴 했지만 그러면 좀 예약상담하시는 선생님을 늘리시면 어떨까요?

예약잡는게 오래걸린다는게 가장큰단점이네요~

다른건 다좋아요 방문해서 하는 절차가 넘 복잡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저는 오히려

그건 좋던데요? 확실하게 하는거 같아서요

암튼 저는 괜찮았어요~ 저의 터닝포인트가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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