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컨설팅] 스트레스 받다보니 몸도 마음도 엉망

다들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친구들과 워터파크로 다녀왔습니다

계속 살도 찌고 한동안 정말 꿈도 못꿀 휴가였는데 이번에 제대로 다녀왔답니다~

비키니도 입구요~~~~ㅎㅎ

사실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너무 힘들고 해서 밤에 술이니 야식 그리고 일 할 때도 군것질 같은 거 계속 먹다보니

어느새 저는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되어있었습니다

남들처럼 대학교 졸업해서 다시 취업하고 직장다니고 그냥 열심히 산거 같은데

제 나이 28 거울을 보니 남은 건 보잘 것 없는 한 여자밖에 없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친구들과 사이도 나쁘지 않았고 성적도 중간이었고 그냥 그렇게 살아왔는데

왜 내 인생이 이렇게 되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여행이고 뭐고 다 귀찮고 싫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하게 살아오던 중 ..

어느 날 제 안에 저의 외침이 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 진짜 나를 좀 찾아보면 좋겠다 이렇게 인생을 살기는 너무 아깝다 라고요

그렇게 절박한 심정으로 나에 대해 알아보고 내 삶을 다시 디자인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전 생각도 못했던 적성검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 행복을 느끼는지

생각해본 적 없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부모님은 정말 밥먹고 살기에 급급해서 살아오셔서

아무도 제게 그런 조언을 해줄 만한 사람이 없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거 같았어요

하긴 예전엔 다이어트란 말도 없었잖아요

요즘엔 건강 웰빙을 찾으면서 사람들이 유난히 이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생소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번의 시행착오 후 아이엠을 만났습니다

가장 먼저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비용을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제 경제적 여건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다짜고짜 비용부터 묻는 저에게 상담선생님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사람마다 모두 현재상태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여건이 다르고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으로 정형화된 프로그램에 끼워 맞춘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에를들어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더라도 어떤사람은 단순한 배탈이라 약 한번 먹으면 되는 사람도 있고

장염이라서 입원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있고 실제로 맹장염이라 수술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몸에 대한 부분도 이렇게 다른데 보이지 않는 적성에 대한 부분은 훨씬더 복잡한 과정이라구요~

진단검사를 해본 후에 검사방법과 프로그램을 결정할 수 있다구요~

검사가 워낙 다양하고 사람도 다양하다보니 진단검사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이엠이 정말 정확하겠다 내가 생각한 곳이 맞고 이곳에서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엠에서 사진진단검사를 받고 무의식검사를 하는 내내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을수 없었습니다

내안에 감춰두었던 가장 숨기고 싶었던 나를 만나는 기분은 정말로 세상에서 처음 느껴본 순간이었습니다

검사내내 그리고 내안의 또 다른 나에게 마음속 깊이 사과를 했습니다

너무 무심해서 미안했다고

그렇게 나를 속이고 피했던 나를 바라보고 한 그순간에 너무 힘들었지만

원장님께서 당당하게 만날 수 있을 때 사람들이 말하는 자존감 그리고 겉으로만 긍정적인 척이 아니라

진정한 긍정의 방향으로 갈수 있다고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제 저는 저와 당당하게 마주보며 진정한 저의 길로 똑바로 갈 수 있게 된 거 같아 기쁩니다

원장님이 디자인해주신 대로 열정만 내면 제인생이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꺼라고 믿습니다

희망이 생깁니다 원장님 덕분에 ....

감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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