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컨설팅

먼저 솔직 하고 객관적으로 저희 아이에 대해 분석해주고 컨설팅 해주신

원장님정말 감사합니다

잠깐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아이를 위해선 솔직히 아낌없이 주고 싶은 엄마입니다

직장맘이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다보니 학업이나 여러가지 전적으로 신경 써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이에 대해 사랑만큼은 남들 못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만 자랐으면 하는 맘을 가진 엄마입니다

요즘들어 아이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있길래 아시는 선생님들게 진로적성 잘하는데 있냐고 물어봤는데

대전에 아이엠이란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대전이요??넘 먼데,,집근처에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좋아고 하니깐 저희집이 충주니깐 거리가 2시간 정도 입니다.

아이와 대전에 온천한다는 생각으로

여행겸 훌쩍 대전으로 와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주후 컨설팅을 듣는내내 생각을 진짜 많이 한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느길로 가는것는 조력해주는 부모가 될지는 생각을 잘 안해보고 산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만 자랐으면 하는 정말 쉬운 생각만 한거 같습니다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말입니다

원장님께서 아이는 아이가 원하는 방향보다 부모가 원하는 영향으로 자란다는 것이

환경이라고 하시면서 이제부터라도 아이가 발전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부모가 되시면 좋을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을 때 살짝 맘이 아팠습니다

우리 아이가 착하고 말도잘들어서 그런생각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대전이라서 고민했었는데 정말 목이 숴가며 컨설팅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아이도 어려서 모를줄 알았는데 오면서 차안에서

아이가 " 속이 뻥 뚫린 것 같다"고"시원하다"고 하는 말을 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원장님 께서 코치해주신 방향으로 이과계열중 과학계열로 잘 양육해보겠습니다

컨설팅후 버스에서 2시간 정도 딸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동안 우리아이가 참 몰라보게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저도 이제부터 컨설팅 해주시는 것 나침판 삼아 정말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한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배를 탄 남편과의 상의해서 정말로 우리 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원장님 참 좋은일 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한점 과장없이 쓴후기를 마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