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컨설팅]동기부여영상100편보다나은컨설팅

안녕하세요 저는 2년동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될수록 일이 손에 익을수록 전혀 흥미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런 보람도 느끼지 못하고 힘들어 허송세월을 보내는것 같아 답답했습니다.

나도 다른사람처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해 죽을 거 같은 느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무 목표도 없이 무의미하게 하루하루 돈만 벌며 사는 게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져고 그게 심해져 최근엔 아무 감정도 없이 무감각한 나무토막이 된거 같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정신과 치료를 받을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불안해졌고 저는

나에대해 알아보자라는 마음을 처음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결국 도저히 못버틸꺼 같아 직장을 그만두고 나는 누굴까 라는

의구심에 대해 방향을 찾던 중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엠에서 적성검사를 받아보면 제 자신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컨설팅을 신청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단점 장점을 쓰라는 차트를 보고 아무생각이 나지 않는 저를 보면

참 생각없이 살았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10개씩 쓰는건지 장점 2개 단점 6개 적었습니다.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더 이상은 못적겠다고 하고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실장님께서 말을 부드럽게 하시지만 했던 몇가지 말이 계속 심장을 콕콕 쑤시는것 같았습니다.

저에게 열정이 없는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나도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ㅜㅜ

그렇게 한참을 상담받은후 실장님께서 저는 의지력이 없는건 아니니 그중에서 가장 저에게 맞는

프로그램 하나를 선택해주셔서 바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검사하는 도중에도 계속 눈물이 나서 팬더가 되어 집에 간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2주후 다시 남자친구와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저는 남이 시키는 일보다는 내일을 해보면 좋을거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독립자존적일때 가장 하고싶은 동기가 나오고 남이 시키는 일을 할때는 무기력해지는 성향이라고

이건 에너지 검사를 통해 나온것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혼자 외국에서 1년 있었을때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때 엄마가 들어오라고 안했다면 필리핀에서 자리를 잡았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좋아하는 그림쪽으로 웹디자인을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경력을 프리랜서로 활동할수도 있고 나중에 그쪽으로 사업을 확장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부터는 계속 성공 경험을 쌓고 더 이상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을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 성공하면 꼭 연락하라고 하시는데 정말 성공해서 연락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사실 저에대한 안 오늘이 자기계발서와 여러 가지 좋은 동기부여 동영상 100편 들은거 보다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혹시 저같이 무기력하게 청준을 보내고 있다면 한번정도 평생에 단 한번 나를 위한 투자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