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30살 여자의 이직이란?

제 나이 곧 여자 나이론 적은 나이는 아닙니다

그런 제가 이직을 선택한다는 것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다는 것은 굉장히 저에겐 큰 고민이었습니다

이제 어느 기업에서도 꺼리는 나이라는 것은 알기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회사에서 걱정하는 결혼과 출산 때문에 30이란 나이는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였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이런 고민을 말할 수 없었고 말을 한다 할지라도 정확하게 내가 정말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잘 할 수 있을지 알려줄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선배에게도 고민을 상의해봤지만 딱히 답이 없었습니다

나도 내 자신이 뭘 잘하는지 원하는지 모르는데 남들은 더더욱 그러는게 당연햇습니다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커리어넷과 워크넷에서 무료적성검사를 해보았지만 시원하게 않았고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해보아도 아이들 검사를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왠지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엠을 알게 되었고 DNA로 검사하는 방식과 무의식검사 그리고 YMDT검사방식이 있다는 사실에 일단은 방식자체가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는 원장님의 컨설팅을 들어보고 결정하자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설팅을 미리 들어보고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체계적인 시스템과 또

한 저는 엄청 간절했기 때문에 검사를 마치고 컨설팅 신청을 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2주후 원장님을 보러 갔을 때 만해도 컨설틸 결과에 대해 기대감은 솔직히 반반이였습니다

하지만 컨설팅을 듣는내내 정말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정말 빠져들었고 저에 대해 의문이 풀리는 것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인터뷰할 때 선호하는 업무에 단순한 업무라고 적었는데 원장님께서는 저에게 단순한 업무만 할 수 없는 스타일 이라며 저는 완벽한 것을 너무 추구하다 보니 생각이 많고 정신을 너무 집중해서 에너지를 써버리는 형이라서 힘든 것이지 일이 제대로만 잘 풀리면 그런 일을 해야만 잘 할 수 있다 또한 저는 저만의 잣대가 있어서 지시 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힘든 스타일이라서 작은 것이라도 꼭 제 사업을 해야 하다고 하셨습니다

왜 제가 직장생활이 힘들었는지 이제는 이제야 좀 이해가 된 것 같고 정말 아이엠은 컨설팅을 듣기전까지는 전혀 없었던 저에 대해 너무나도 시원하고 투명하게 보여주셔서 정말 제 인생에 또 다른 빛을 찾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말 잘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힘내도 저도 힘내서 대한민국에서 잘살아 봅시다 화이팅!!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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