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식으로 '차라리 돈 주고 점집에 가라'고 하셨는데


성함 : 안0호    성별 :  여  나이 :  25


1. 방문 전 고민

작년월까지만해도대학원진학을해서연구분야로직업을선택할줄알았지만

실험실 생활을 경험해보고 나와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 전까진 다른 직업에 대해 전혀 생각지 못해서 미래가 막막했다


2. 아이엠을 통해 도움 받은 내용 및 새로운 나를 발견한 부분

객관적인 시각에서 나를 봐서 성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실험실의 경험이 맞지 않은 이유를 듣고 '단체 생활이 나와 맞지 않나?' 는

의구심이 사라져서 굉장히 다행이었다


3. 앞으로의 각오 및 다짐

이번주 주말에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떠나는데 그동안 어떻게 살아야할지 

계획을 세워야겠다. 그리고 원하는 직무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원할때마다

뿌링클 치킨을 사먹을 수 있는 여유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4. 아이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처음 부모님께 적성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을대

장난식으로 '차라리 돈 주고 점집에 가라'고 하셨는데 오늘 저녁에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직업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빨리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오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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