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강화]31살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저의 감정기복이였어요

원장님 0림이에요~~울기도 많이 울었던~ㅋㅋㅋ

이제야 이렇게 글을 남겨요 내면강화 선생님 통해서 정말 도움이 됐던 부분이 많아서 늦었지만 이렇게 후기보내요~



저는31살 직장인이에요 작은 시간이면 시간이고 많은 시간이면 시간인31살을 살면서 이런저런일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그중에 가장 힘들었던건 저의 감정기복이였어요 여자는 누구나 감정적이다 감성적이다 이런얘기를 듣지만 저는 유독 심했던거 같아요

그런 저의 감정적인 모습들이 점점 심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런 성향이 관계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지 항상 걱정하고 있었어요

사소한것들에 대해서도 너무나 짜증내고 화가 나고 욱하는 모습에 저도 좀 고민이 되었을 때

아이엠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걱정이였어요 그게 나의 미래 가정의 모습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너무 무서웠어요



어렸을때는 소위말하는 나쁜남자들 때문에 상처도 받았죠

30대가 되어서 만난 남자친구는 부족한 모습도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입니다.그런데 저희 감정적 모습 때문에 잃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가끔씩 저의 예민한 모습이 나올 때 마다 받아주긴하지만 버거워하는 모습들이 보이면 불안해지곤 했어요



이런 내모습이 걱정됬던 남자친구가 심리상담 센터를 소개해줘서 다니곤했었어요

그런데 상담 받고나면 너무 좋았지만 돌아오면 똑같이 돌아오는 제 모습에 괴리감에 빠져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이 추천해준 것이 아이엠이였어요



특히나 저랑 비슷한 사람들의 모습과 원장님의 글을 보고 공감되는 마음이 많이 생겨서 저도 선뜻 만나보겠다고 했던 것 같아요

남자 친구 성격이 꼼꼼한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요~



특히나 내면강화 프로그램은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컨설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고 듣게 되었어요



기본 상담받는것과 머가 다를까 했지만 확실히 다르다는 생각이 든건 있었어요

바로 본질적인 문제와 해결방법 제시였어요



머리로 아는것들이 마음처럼 안될때가 많자나요 근데 결국 답은 제안에 있고 내가 변화해 되는건 알지만 그것에 대한 방법들을 모르고 살잖아요

근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를 더욱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태도를 배우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나의 억압된 감정을 발견하게 되면서 감정이 한꺼번에 터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펑펑 울었어요,울고난 후 솔루션을 통해 연습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이지 않던 내 내면이 보이는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친구도 이제는 연습해 나가는 제 모습에 더욱 지지해주어서 결혼 약속도 했답니다.

원장님에게 청접장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 얘기처럼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고민을 가지신분들은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저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후기였습니당~~

저는 이제 다르게 살도록 할거에요~ 응원많이 해주세요~^^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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