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강화컨설팅] 감추고 참는게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면 강화 컨설팅으로 감추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사실 상담이나 적성검사에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님과 의논하면서 최대한 내가 행복할수 있는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부모님들은 내가 원하는 것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해주시려고 노력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불평없이 자랐고 성인이 되어서도 큰 문제없이 지내고 살아 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직장 문제도 부모님과의 관계도 나쁘지가 않는데 타지에서 혼자 직장생활을

하면서 의지할 대상이 없어지고 작은 동료들과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고민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오해를 받고 이간질 비슷한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들을 경험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부모님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어려움을 부모님에게 솔직하게얘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게 문제가 된지는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직장을 출근을 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고 말도 없이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 몰래 일을 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죄책감이 들어서 바로 취업해서 들어갔지만 전직장의 일때문인지 적응을 할수 없었고 집으로 돌아와 친구와 통화하면서 매일 울기를 반복했습니다.



울고 있는 나를 보면서 친구가 병원을 소개해주었지만 정신과병원에 가는 것은 스스로가 용납할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부하였고고 그러자 친구는 상담을 받아 보라며 이곳은 좀 다른거 같다며 아이엠 컨설팅을 소개해주었습니다.



1차 상담을 할 때 나 스스로도 확신이 없었고 병원에 가야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지만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내면강화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면강화컨설팅으로 감추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가장 크게 느꼈고 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장 크게 배웠습니다.



만약에 상담을 받지 않았다면 계속 불행을 더욱 쌓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노력하게해준 친구에게 고마웠고 다시 한번 제 인생을 도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