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31살 직딩녀

저는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31살 직딩녀입니당 지금 하고 있는 일은 5년정도 됐는데

일을 할수록 의욕이 안생기공 자신감이 바닥을 쳐서ㅜㅜ 최근에 고민이 더 심해졌어여

그냥 저는 제 문제인 것 같고 멘탈이 약해서라고 자책만 해왔어여

그래서 저를 고쳐보려고 자기계발책도 많이 읽어보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도

들어보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봤던거 같아용 그래도 자신감과 일의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데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생이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자기랑 같이

성인전문으로 하는 적성검사가 있는데 받아보지 않겠냐고 해서 요새 그런것도 생겼구나~

신기한 마음 반 호기심 반으로 회사동생과 같이 진단검사 신청하고 방문을 했습니당

인터뷰하고 진단검사 받는뎅 완전 대박 신기했어용 적성검사 추천해주시는데 가격보고

잠깐의 망설임.. 동생은 용기있게 카드를 긁더라구요~ 저는 동생 결과나오는 거 보고

하려고 기다렸다가 동생 컨설팅 받으러 갈 때 결과보고하려고 했는뎅 3주나 걸리더라구용

동생이랑 둘이서 엄청 기대하고 기다렸다고 동생결과듣고 나오더니 꼭 하라고 해서

저도 그날 검사하고 왔습니당ㅎㅎㅎㅎㅎ

제 결과도 성공적!!

둘 다 지금은 회사를 조용히 다니고 있지만 각자의 꿈을 꾸고 있습니당ㅎㅎㅎㅎ

동생이랑 비슷하게 나온 게 있어서 그거 같이 창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용~~

원장님께서도 둘이 잘맞고 서로 보완이 될 수 있는 사이라 같이 일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동생이랑 같이 준비하는뎅 손발이 완전 잘맞아용

이런 것까지 어케 아시는지 궁금하네용 ㅎㅎㅎㅎ 암튼 저는 동생이랑 같이 가길 진짜 잘

한 것 같아용!!! 진짜진짜 감사감사 합니당^^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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