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31살 직딩녀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일을 할수록 의욕이 안생기공 자신감이 바닥을 쳐서ㅜㅜ 최근에 고민이 더 심해졌어여
그냥 저는 제 문제인 것 같고 멘탈이 약해서라고 자책만 해왔어여
그래서 저를 고쳐보려고 자기계발책도 많이 읽어보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도
들어보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봤던거 같아용 그래도 자신감과 일의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데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생이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자기랑 같이
성인전문으로 하는 적성검사가 있는데 받아보지 않겠냐고 해서 요새 그런것도 생겼구나~
신기한 마음 반 호기심 반으로 회사동생과 같이 진단검사 신청하고 방문을 했습니당
인터뷰하고 진단검사 받는뎅 완전 대박 신기했어용 적성검사 추천해주시는데 가격보고
잠깐의 망설임.. 동생은 용기있게 카드를 긁더라구요~ 저는 동생 결과나오는 거 보고
하려고 기다렸다가 동생 컨설팅 받으러 갈 때 결과보고하려고 했는뎅 3주나 걸리더라구용
동생이랑 둘이서 엄청 기대하고 기다렸다고 동생결과듣고 나오더니 꼭 하라고 해서
저도 그날 검사하고 왔습니당ㅎㅎㅎㅎㅎ
제 결과도 성공적!!
둘 다 지금은 회사를 조용히 다니고 있지만 각자의 꿈을 꾸고 있습니당ㅎㅎㅎㅎ
동생이랑 비슷하게 나온 게 있어서 그거 같이 창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용~~
원장님께서도 둘이 잘맞고 서로 보완이 될 수 있는 사이라 같이 일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동생이랑 같이 준비하는뎅 손발이 완전 잘맞아용
이런 것까지 어케 아시는지 궁금하네용 ㅎㅎㅎㅎ 암튼 저는 동생이랑 같이 가길 진짜 잘
한 것 같아용!!! 진짜진짜 감사감사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