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인생 바닥이라는 생각에 용기내서 방문했던 것 같네요

안녕하세욤~ 취준생 이0수입니다.

취준생이라는 말 하기가 부끄러웠었는데 그 말에 메이지 말라는 얘기가 계속 생각이 나서 이렇게 인사드려요 ㅎ

지금 저는 원장님 말씀 대로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실천 중이에요

그날에 느꼈던 것보다

하나하나 정리해나가면서 한 달이 흐른 지금의 모습이 더 느낀 게 많아 늦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ㅎ

거두절미 하고 취준생 취업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려고 살았습니다.

회피성으로 공시생으로 살던 개념없던 취준생이였습니다.

공시생이지만 사실상 도피성이라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게임만 하면서 지냈습니다~

서실에서 지내기를 1년 정도 보냈던 시기에 더 이상 이러지 말자는 생각에 들었어요 ~

좀 기특한 생각을 한거죠 ~

그래서 진짜 남았던 돈을 다털어서 내가 변화 시켜줄곳이 어딘가 이곳저곳 찾다가 만나게 된곳이 아이엠이였어요

이렇게 해도 똑같은까봐 두려웠던게 제일 컷는데 어차피 지금이 인생 바닥이라는 생각에 용기내서 방문했던 것 같네요

진단검사를 통해서 나에대해서 설명을 듣고 그 설명만으로도 굉장한 위로가 되었어요 ~

내면강화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원장님을 만나게 되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었던건

객관적으로 나를 알게 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에 대한 것을 안겁니다 !!

물론 한번에 어떻게 확 바뀌겠냐고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먼가 할수 있다는 마음이 생겨서 하루하루 노력하다 보니 길이 조금씩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는 겁니다 !!

작은 노력에 큰 결과를 바라는 성향이 큰 성향이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보려고 해욤

아직까지 이룬 건 없어 부끄럽지만 이렇게 세상에 나온데 된 것 자체가 큰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꼭 다시 돌아가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가 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