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삶이 불편하다면 한 번 점검해보세요

작년에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나서 드는 생각은 고등학교때부터 항상 느끼는

거였지만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결되지 않은 체 수능을 보고 성적에 맞춰 대학교에 진학했고 평상시

가고 싶었던 전공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도 공부는 좀 잘하는 편이었어서 그냥

공무원시험을 볼 생각으로 대학교에 입학해서 1년동안 학교를 다녔습니다

1년동안 제가 생각한 결과 내가 나의 강점과 특성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그냥 공무원을 준비해야 되나? 였습니다. 항상 저를 따라다니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제는 마무리 짓고 싶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었고 그동안 성실하게 살아온

저를 믿어주시고 적성검사를 받아보고 혹 다른 적성에 맞는 과가 있다면 전과나

편입을 해도 좋다고 부모님께서도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항상 머릿속만 복잡하고

생각은 많지만 자신감이나 멘탈?이 좀 약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이엠컨설팅은

성인을 전문으로 적성검사와 진로컨설팅을 받을수 있고 내면강화컨설팅이라는 것도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는데 검사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어머니께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큰 맘먹고 하는거라 열심히 임했습니다 결과 컨설팅을

들을 때도 어머니와 함께 가서 들을 수 있도록 허가해주셔서 함께 들을수 있었고

평소 어머니께서 저를 많이 서포트해주려고 노력하시는 편이다 보니 어머니도 간단한

검사를 해주시고 어머니 결과와 제 결과를 비교해주시면서 비슷한 면과 또 전혀 다른

면에 대해 상세히 컨설팅해주셔서 평소에 뭔가 불편했던 점들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도 저의 성향을 아시고 저에게 맞는 서포트를 해주셔서 전보다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셔서 쓸데없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공도 제 예상대로 전혀맞지 않기 때문에 전과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했고 조금 뒤처지긴

했지만 대외활동과 관련자격증을 더 따서 보완하려고 합니다 지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뭔가 삶이 불편하다면 한 번 점검해보세요 답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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