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유년 새해가 되었네요~ 우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작년이네요 ㅎㅎㅎㅎㅎ 아 이제 한 살이 더 먹었어용~~ㅎㅎㅎ

원장님 저는 지금 유학을 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당 예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원장님께서 현실에 길을 미래의 꿈과 연결해

주셔서 한번 도전해 볼라고 합니당 그리고 지금은 영어회화학원 다니고 과외도 하고

너무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당 그러느라고 제가 전에 좋아하던 친구들과 수다,

맛집 찾아다니기 등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 풀기 방법들이었는뎅 지금은 거의 못하고 있어용~

지금은 진짜 열공중이거든용~ 근데 희한한건 제가 살아있음을 느낀다는거예요~~

참 신기하죵 ? 몸도 피곤하고 놀지도 못하는데 마음만은 항상 왜 이렇게 즐거울까요??ㅎㅎ

물론 미래가 지금은 눈앞에 완전하게 보이는 것도 아직은 아니고 아직도 걸어가야 할길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속으로만 고민하고 생각에 머리가 터져서 주저앉아있었던 과거 보다 훨씬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원장님 감사하고용 꼭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어서 돌아올께요~~

그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공식으로 삼고 부정적인 감정소비보다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당 !!!! 작년에 아이엠을 안만났다면 제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 해도 ㅠㅠㅠ

저그래도 힘들때 마다 솔직히 조금씩 울기도 하는데 그건 제가 가지고 있는 성향상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울면서라도 꼭 해낼께용 ^^ 담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당 ~



P.S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드세요^^

원장님 목을 많이 쓰시니까 따뜻하게 드시면 좋을거 같아서 보내드립니당^^

감사합니당 ㅎㅎㅎ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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