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미만 뿜던 나의 매력발산 타이밍

저는 제가 꼭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1년을 휴학을 하고 음악으로 먹고 살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업계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제사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직업적인 대우도 좋지않고

안정성도 많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제가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야 하지만 그럴만한

의욕도 너무 바닥을 친 상태라 그냥 한 마리의 잉여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쎈 척 쾌활하고 명랑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남모르게

사람들을 만나거나 상대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항상 의욕이 앞서서 시작할 때는 굉장히 열정적이지만 금방 식어버리는 냄비갔습니다

그냥 이대로 시간이 흘러버린다면 그냥 저는 한 마리 잉여에서 인간쓰레기로 타락해버릴 것 같아서 매일이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로 느끼는 것은 사랑을 받고 싶지만 사람들이 저에게 너무 과한 관심을 보이면 싫어지고 따뜻한 온기를 원하지만 뭔가

사람과 닿는건 싫고 이런 병신미때문에 미칠 것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최근 매우 신경질적인 저에게 너무 질려버리신 부모님의 권유로

적성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제가 말하지도 않은 저의 병신미를 먼저 지적해주실 때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소름돋는 컨설팅이

2시간동안 이어졌고 결론적으로 저에게 추천해주신 직업에 대해 신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병신미를 발산하며 평생을 인간쓰레기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저에게 명쾌하고 정확한 정답을 내려주신 원장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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