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이 아니라 망상이 아닌 진짜 꿈을 찾아주는 곳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남자입니다. 지금까지 남들보다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도 진짜 열심히 하고 나쁜짓도 안하고 대학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물론 대학에서도 스펙쌓고 공부하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소위 명문대를 나와서 바로 취업도 했습니다. 제가 기계과 이다 보니 남들보다 특수화된 과라서 별 어려움 없이 회사생활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는것 객관적으로 보이는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실망을 시켜드리기 싫어 열심히 회사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회의감이 듭니다. 정말 이길이 내길일까??이걸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제 머릿속을 파헤치고 다니고 나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도 너무 저 자신을 갑갑하게 합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란 생각을 하지만 생각뿐이고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하나도 생각나는게 없어서 너무나 힘들고 두렵다는 마음에 불안만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가게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킨집에 갔는데 정말 바쁘게 그리고 활기있게 사는 그 친구의 모습을 보고 더더욱 마음이 심란해 졌습니다. 이 고민을 부모님께 말해 보았지만 배부른 소리 한다고 별 신경도 안쓰시고 너가 한가해서 그렇다고 제 말에 귀를 기우리려고 하기도 않으시고 ...전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보다 제가 40대가 되어 후회 할까봐 그 사실이 더 저를 힘들게만 합니다. 그렇게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아이엠컨설팅 웹툰을 보게 되었고 정말 운명에 이끌리듯 이곳에 와서 검사를 받고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원래 제가 진짜 이런 검사 안하는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너무도 쉽게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해 보면 저에대해 고민한 순간이 아이엠을 결정은 그날 당일 했지만 그동안 너무 풀고 싶었던 문제 였기에 이곳의 말이 맞다고 느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는 저에대해 저보다 더 잘아시는 원장님의 컨설팅을 통해 다시 태어난거 같았습니다. 저는 기계과 보다는 다른 뭔가 만지고 체험하는 방향의 일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면서 기억이 나는데 자연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연과 관련된 일을 하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숲이나 산 그리고 들판을 보면 너무 편하고 좋아서 걷는것과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도 자연성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너무도 자세히 정확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당장은 일을 그만 두는 것은 현실적으로 쉬운일이 아니고 요즘에 취업난도 심하니 월급받으면서 일단 할수 있는 일을 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로 저는 저는 성격에 그리고 기질에 맞는일을 찾기로 결심했고 지금 한가지 꿈이 생겼습니다. 직업을 알아보니 숲해설가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보니깐 자격증도 있고 하는일을 보니 아는것을 설명하는것을 좋아하는 저의 성격과 무엇인가 공부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모습과 너무도 잘 맞았습니다. 지금은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왠지 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컨설팅이 잘 맞다 좋다가 아니라 아이엠에서 느꼈던 부분은 참 저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상담을 잘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같이 방황하고 무엇인가를 찾지만 뜬구름이 아니라 망상이 아닌 진짜 꿈을 찾아주는 곳이라는 것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너무 좋다 이런말을 마니들 쓰지만 저의 후기는 이렇게 담백하게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로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이메일을 그대로 캡쳐하였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래 이미지로  읽기 불편하신 분을  위해  읽기 편하도록  다시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